'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마당발 인맥을 과시했다.
김완선은 19일 밤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한 구본승과 반갑게 인사했다.
한때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이게 얼마 만이냐"라며 포옹하며 인사했다. 김완선은 구본승에 대해 "예전에는 마른 소년 이미지였는데 이제는 남자가 다 됐다"라고 그의 동안 외모를
홍콩의 원조 아이돌스타 알란탐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알란탐은 화요 예능프로그램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알란탐의 출연은 김완선과의 인연 때문에 성사됐다. 20여 년전 김완선과 알란탐은 듀엣곡 '헤어질 수 없는 우리'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1979년 1집 앨범 'Naughty Star'으로 데뷔한 알란탐은 다양한 끼를 앞세워
홍콩 배우 알란탐과 청춘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을 여행하고 있는 김완선에게 제작진이 "홍콩 친구가 찾고 있다"며 김완선을 놀라게했다.
친구의 정체를 궁금해 하던 중에 김완선은 "알란탐일 것 같다. 예전에 함께 노래를 불렀다"라고 추측하며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그를 만나러 가는 모습을 보였다.
김완선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컴백 첫 방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30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컴백 첫 방송을 ‘MAMA’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개최되고 있는 ‘MAMA’는 한국뿐 아니라 성룡, 곽
방송 10년을 맞은 '무한도전'에서 홍진경과 정준하가 중화권 배우 임달화와 만나러 홍콩까지 날아갔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회에서는 정준하와 홍진경이 홍콩에서 알란탐을 만나기 위해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임달화 섭외를 시도, 그가 다음 날 오전 6시에 밀라노에서 입국한다는 소식을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인 홍진경이 정준하와 알란탐을 만나기 위해 홍콩으로 향했지만 만남이 무산됐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식스맨 최종 멤버를 뽑기 위한 마지막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과 정준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함께 진행하며 홍콩 알란탐을 찾아 나섰다.
당초 정준하의 지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