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식품 기업 맘앤대디의 수제 간식 브랜드 마미야미가 반려견 화식과 수제껌으로 구성된 ‘강아지 봄 처방식’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미야미 강아지 봄 처방식은 약국에서 처방 받은 약 봉투처럼 겉면에 강아지 이름, 일일 권장 복용량, 복용 방법, 제조 일자 등이 정갈하게 표기된다.
구성은 화식 2팩과 마미야미 밀키껌이다
계란은 단백질과 칼슘, 인, 철, 칼륨,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소를 고루 담고 있으며 특히 저렴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식탁에 큰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조류인플루엔자(AI)로 치솟은 계란 값에 계란의 구매량이 적어지면서 간단하게 조리 가능하며 단백질 공급을 대체 할 수 있는 식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부는 포화 지방 함유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적은
CJ제일제당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지난달 26일 선보인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개수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세븐일레븐 삼각김밥 누적 판매순위에서 ‘전주비빔’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제품 성과의 비결로 회사 측은 간편하고 맛있게 연어캔을 즐길 수 있다는 제품의
CJ제일제당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CJ알래스카연어’를 주 재료로 한 ‘알래스카연어 삼각김밥’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출시 일주일 동안 20만 개 판매를 달성해 삼각김밥 스테디셀러인 참치마요의 아성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야채볶음밥 주먹밥 안에 CJ알래스카연어와 고급 맛살, 크리미양파소스, 와사비 마요 등
CJ제일제당이 오는 30일부터 4일 동안 개최되는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행사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33일간 진행, 대규모 할인행사에 외래 관광객 맞춤형 행사와 한류문화축제가 한데 어우러진 국내 최초 글로벌 쇼핑관광축제다.
CJ제일제당은 코엑스 정문 앞 광장에 설치되는 ‘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식·음료 제품 ‘마니아 푸드’가 ‘반짝 인기’를 넘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수 많은 신제품 속 제품 유행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가운데 롱런 하는 ‘마니아 푸드’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는 새로운 맛과 이색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특정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진 마니아들이 찾는 제품은 특별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 때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시즌을 겨냥해 실용적인 선물세트 구매 트렌드에 발맞춰 ‘2만~5만원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추석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이 최대 장점인 가공식품 선물세트 인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추석 대비 물량을 32% 수준 늘린 총 225여종, 846
CJ제일제당은 직영 온라인 쇼핑몰 ‘CJ온마트’가 6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식품 전문 쇼핑몰로 성장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CJ온마트의 올해 매출은 약 220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온마트는 지난해 7월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정보와 혜택 제공에 주안점을 둔 사
IOI의 전소미가 인디언으로 변신했다.
남다르다 크레이티브 스튜디오는 3일 인스타그램에 인디언의 모습을 한 전소미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소미가 ‘ㄴㄷㄹㄷ’라는 한글 자음이 적힌 종이를 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전소미는 이색적인 인디언 분장을 했는데, 인디언 전통의 악세사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
CJ제일제당은 출시 3주년을 맞은 ‘CJ알래스카연어’의 맛을 대중적으로 바꿔 올해 500억원의 매출 달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향후 1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워 스팸과 캔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CJ알래스카연어’는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누적판매개수 3000만캔, 누적 매출 860억을 달성했다. 지난해 시장 점유율은 65.5%(링크아즈텍
최근 캐릭터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아기자기한 캐릭터 제품들이 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식품업계도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활발한 캐릭터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CJ알래스카연어’는 인기 메신저 캐릭터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CJ알래스카연어 브라운 에디션’을 출시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이다. 가족과 친지, 고마운 이들에게 전할 선물을 고르는 손길도 분주해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명절 선물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현금, 한우 등도 좋지만 올해는 메르스의 여파로 그 어느 때 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으므로 이와 관련한 선물도 센스있을 듯 싶다. 실제로 한 대형 백화점의 건강식품 예약판매가 전년대비 130% 신
◇NS홈쇼핑, 9월 최대 66% 할인=NS홈쇼핑은 다양한 연령 대 소비자층을 강화하기 위해 NS몰에서 새롭게 ‘데이’ 마케팅을 진행한다.
1일 첫 선 보이는 ‘NS원데이’에서는 단 하루만 다향오리(200g) 11팩이 2만6900원, 해남 꿀 고구마(3kg) 특상품이 9900원, 김아중 밀튼스텐리 쥬얼리가 2만원대, 천연가죽 컴포트화가 1만9800원에
◇11번가 노트북 9만9000원 쇼킹딜= 11번가가 신학기를 맞아 9만9000원짜리 초저가 ‘쇼킹 DIY노트북’을 31일 오전 9시부터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에서 온라인몰 단독 판매한다.
쇼킹 DIY 노트북은 ‘크레이디 울프 라이프 북’으로 메모리와 SSD 저장장치가 없어, 소비자가 부품을 따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080P 풀 HD
국내 ‘연어캔’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CJ제일제당의 ‘알래스카 연어’가 출시 2주년을 맞았다. CJ제일제당은 ‘알래스카 연어’ 출시 2주년을 맞아 올해 매출 600억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1000억원대의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건강·프리미엄 콘셉트를 살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연어의 맛을 풍부하게살린 ‘
지난 2년여간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해온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의 승부수가 빛을 발했다. CJ제일제당의 식품부문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올 1분기에는 주요 사업군의 수익성까지 개선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수직 상승했다.
8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2253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
지난 2년 여간 강도 높은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해온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의 한 수가 통했다.
CJ제일제당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253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2.01%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조1198억9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000억1000만원으로 각각 10.57%, 90.16% 늘었다.
CJ
지난달 CJ제일제당 마케팅팀과 식자재 기업 CJ프레시웨이 직원들은 연어 통조림을 들고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50여곳을 방문했다.
이들은 학교 급식에 연어를 활용한 메뉴를 소개하기 위해 참치 볶음밥 대신 연어 볶음밥과 관련 샐러드를 선보였고 영양사와 학생들로부터 새로운 맛이라며 호평을 받았다.
직원들은 연어가 건강한 생선이라는 점은 알려져 있
패션·뷰티·외식 브랜드들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칫 식상함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미지를 개선해 주요 소비층인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와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헤리티지 컬렉
외식ㆍ식품업계에 연어 열풍이 불고 있다. 연어는 성장 촉진과 면역력 증가에 필요한 비타민 B, D군 등 풍부한 영양소뿐 아니라 독특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연어에 특화된 메뉴를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등의 출시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