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일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김 총장과 배우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김 총장 배우자에게는 꽃다발을 증정했다. 꽃다발은 정의를 의미하는 락스퍼, 국민의 인권보호 및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달라는 의미의 말채나무와 알스트로메리아, 신뢰를 뜻하는 아스타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충북 오송을 직접 찾아가 정은경 신임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장ㆍ차관을 통틀어 대통령이 수여대상자를 청와대로 부르지 않고 직접 찾아가서 임명장을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이 이런 파격행보를 보인 것은 초대 청장에 '코로나19 방역 영웅'으로 불리는 정 청장에 대한 신임과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차관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 지원 및 꽃 소비촉진을 위해 '화분 직거래 장터' 행사를 나주본원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에 참여한 '지역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이은 2차 화훼 소비촉진 운동으로, 유통 판로가 막힌 지역 화훼농가를 돕는 동시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장기간
'알스트로메리아란'
농림축산식품부가 11월의 꽃으로 초겨울에 피는 꽃 알스트로메리아를 추천했다. 이에 따라 알스트로메리아란 어떤 꽃인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스트로메리아란 늦가을에 피는 꽃 중 가장 화려한 색을 자랑한다. 시장에서 구입하기도 어렵지 않아 많은 사랑을 받는다. '배려' '새로운 만남' '우정'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
알스트로메리아란
늦가을부터 피는 꽃 알스트로메리아가 11월의 꽃으로 선정됐다. 각 달을 상징하는 다른 꽃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11월의 꽃으로 알스트로메리아를 추천한다고 3일 밝혔다. 알스트로메리아는 꽃이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는 것과는 달리 11월 즈음부터 피는 드문 꽃이기 때문이다. 또한 알스트로메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