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아가 한국산업은행, 퍼스트플로어캐피탈, 이노벤캐피탈, 비에이파트너스, 텍톤벤처스 등 국내외 은행 및 벤처캐피털(VC)로부터 8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와 미국에서 뷰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알테아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대만, 베트남 등지로의 추가 진출과 자사 브랜드 런칭, 모바일 서비스 및 제품‧고객
“동남아 시장은 흙속의 진주입니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뷰티 커머스를 성업 중인 강대업 알테아(Althea) 대표는 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 기업이 미국이나 중국 시장을 바라볼 때, 남들보다 먼저 동남아 지역의 K뷰티 유통부문에 발을 디딘 덕분에 선두주자로서의 이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알테아는 말레이시아에 베이스를
대한항공의 차세대 여객시스템이 3년 반 가량의 준비 끝에 드디어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대한항공은 23일 새벽 3시경 홈페이지에 차세대 여객시스템 ‘알테아 고객 관리 솔루션’으로 교체를 완료, 개편된 웹사이트의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글로벌 IT기업인 아마데우스가 개발한 첨단 여객시스템으로, 항공권 예약 및 발권 시간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