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가을 테마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패션·리빙·스포츠 등 200여 개 브랜드의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이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점포별로 이슈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영업행
"새롭고 다양한 고객 경험"…타임빌라스ㆍ더현대ㆍ스타필드 등 경쟁백화점 미래로 제시…신규 쇼핑ㆍ문화 트렌드로 '이커머스와 차별화'
백화점업계가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복합쇼핑몰' 형태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쇼핑과 먹거리, 휴식, 팝업 스토어, 문화 예술 등 즐길거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에게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를 제공
카카오뱅크는 여름맞이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6주적금 with 현대백화점그룹'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6주적금 with 현대백화점그룹은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 상품에 현대백화점그룹의 다양한 혜택을 결합한 14번째 파트너적금 상품이다. 그룹 차원의 제휴에 걸맞게 쇼핑뿐 아니라 전시, 카페 등 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제휴사별로 폭넓은 혜택을 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6층 복합 문화 공간 '알트원(ALT.1)'에서 '서양 미술 800년_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800 Years of European Arts_From Gothic To Contemporary)'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방대한 컬렉션으로 유명한 로빌란트+보에나 갤러리와 협업
서울 미술관 평균 관람객의 5배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전시공간 ‘알트원(ALT.1)’의 누적 유료 관람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쇼핑 공간에 머무르던 리테일의 개념을 예술적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성공하며 국내 대표 문화복합몰 위상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현대백화점은 2021년 2월 26일 더현대 서울 오픈과 함께 첫 전시를 연 알트원이 11호
코로나19가 어느새 과거 일이 된 엔데믹 시대, 오프라인 유통가의 최대 화두는 ‘고객 경험’이다. 조금이라도 더 고객이 머물 수 있도록,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체험형 콘텐츠’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백화점업계에서 그런 흐름을 주도하는 곳이 ‘더 현대 서울’이라는 데에 큰 이견은 없어 보인다. 2021년 개점한 더 현대 서울은 단
현대백화점은 고객에게 풍성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 아트 마케팅에 더욱 힘을 싣는다. 그에 걸맞은 ‘아트테인먼트(Art+Entertainment)’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은 내년도 아트 마케팅의 캐치프레이즈를 ‘더 아트풀 현대(The Artful HYUNDAI)’ 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백화점과 아웃렛을 예술이 가득한 공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다음달 25일까지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전시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 현대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처음 열린 이후 아시아에서는 더현대 서울에서 최초로 열리는 것이다.
프레드의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하이 주얼리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국 현대미술 거장6인의 ‘아름다운 선물전’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우환, 박석원, 김강용, 강형구, 이이남, 박서보 작가의 100여점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25일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세계적인 그라피티(낙서 같은 그림이나 문자)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의 작품들이 고객들을 반기고 있었다. 안드레는 샤넬, 루이비통과 협업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아티스트로 통한다. 백화점 바깥 벽면부터 입구 회전문 그리고 엘리베이터까지 백화점 곳곳에는 앙드레의 그라비티 작품들로 물들어 있었다.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은 것은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에서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행복의 멜로디’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개점 2주년 특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9월 6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 문화 센터’에서 소장 중인 라울 뒤피의 인생역작 ‘전기요정’을 비롯해
유통업계의 시선이 설 연휴 이후로 향하고 있다. 명절 상여금에 두둑한 세뱃돈까지 더해져 보복소비 수요를 잡기 위해 업계는 포스트 설날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보복소비 수요를 겨냥한 유통가의 포스트 설 연휴 마케팅이 줄 잇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신관 1층 행사장에서 이달 26일까지 호주 국보 와이너리 '펜폴즈 홀리데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현대미술 전시인 ‘비바 아르떼’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해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22인의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그래피티, 팝아트 등 다양한 미술 장르의 작품 120여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가는 오쿠다 산 미겔,
현대백화점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전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펼친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현대백화점 내 특설 행사장과 현대홈쇼핑 기획 방송 등을 통해 동행축제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8월29일~9월6일), 신
더현대 서울이 지난 7월 중순부터 운영 중인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현대백화점은 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의 모든 예약이 오는 9월 말까지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 벤치마킹 투어 프로그램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 등을 선보이는 ‘현백 바캉스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백 바캉스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8월21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16개 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비롯한 8개 아울렛 등 전국 24개 전 점포에서 펼쳐진다.
현대백화점은 무더위를 피해 백화점을
LG전자가 올레드 TV를 앞세워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 6층 알트원(ALT.1) 뮤지엄에서 열리는 ‘아이엠그라운드’(I AM GROUND)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는 △최성임 작가 △윤향로 작가 △민준홍 작가 △지비지(ZiBEZI)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팀노드 등 국내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작품을 출품하고 본인의 예술
LG전자가 올레드 TV를 앞세워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 6층 알트원(ALT.1) 뮤지엄에서 열리는 ‘아이엠그라운드’(I AM GROUND)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는 △최성임 작가 △윤향로 작가 △민준홍 작가 △지비지(ZiBEZI)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팀노드 등 국내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작품을 출품하고 본인의 예술
LG전자가 올레드 TV를 앞세워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 6층 알트원(ALT.1) 뮤지엄에서 열리는 ‘아이엠그라운드’(I AM GROUND)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는 △최성임 작가 △윤향로 작가 △민준홍 작가 △지비지(ZiBEZI)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팀노드 등 국내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작품을 출품하고 본인의 예술
‘더현대 서울’이 개점 1년 만에 매출 8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백화점 개점 첫 해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으로 MZ세대를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도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들의 입점은 물론 주변 상권 개발도 예정돼 있어, 내년 ‘국내 백화점 최단 기간 매출 1조 클럽 가입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