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25년도 기대되는 한 해
4Q24 Review: 쌍두마차가 끌어 준 성과
25년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전망
증가한 비용은 Vaiue-up 과정
김선아 상상인증권
◇삼성E&A
4Q24 Review: 발주가 없을 때 역발상 매수
4분기 매출액 2조 5,785억원, 영업이익 2,958억원.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 부합
당초 전망
바이든 행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합류했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향방이 주목된다. 글로벌 빅파마와의 파트너십 확대 및 미국 진출 기회로 기대감을 높였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으로 맥이 빠지게 됐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캔서문샷 프로젝트의 지속
아이엠비디엑스(IMBDx)는 오는 12일부터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유럽암학회(EACR, Europe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액체생검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암 스크리닝 플랫폼인 '캔서파인드(Cancer-Find)' 기술을 활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화순전남대병원이 주관하고 서울대병원 등
“북 관련 핵·미사일 기술 확산 막아야”중국 직접 언급 피했지만 경계감…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우려바이든ㆍ기시다, 마지막 미ㆍ일 정상회의도 별도로 열어북핵 위협 맞서 한미일 협력 다짐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4개국 정상이 2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규탄하고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공약을
딥바이오가 9월 4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캔서엑스 서밋’(CancerX Member Summit)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캔서엑스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 수행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체로 이번이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서밋에서는 캔서 엑스 관련 민간 및 미 연방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2009년부터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기업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매년 선정한다.
2022년 상장한 루닛은 처음으로 코스닥 라이징스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한화생명은 여의도 63빌딩에서 ‘VIP 멤버스 서비스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화생명과 VIP 고객이 2014년부터 함께하는 나눔 문화인 VIP 고객 서비스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VIP 고객 서비스 기부는 고객이 회사로부터 감사 선물을 받는 대신 해당 금액만큼 자발적으로 기부를
지씨셀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OPLUS-INTERPHEX KOREA 2024, 이하 BIX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BIX 2024’는 국내 및 해외 바이오·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 바이오 제약 컨벤션이다.
지씨셀은
랩지노믹스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오티디-렁(OTDㆍOmni Tumor Detect-Lung) 서비스를 통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유전자 변이에 맞춰 표적 치료제 처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진단 데이터를 제공하고, 환자의 치료 확률을 높이겠다고 13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OTD 폐암 동반진단 비용은 다른 암종 대비 본인부담 비율이 낮아 가
유럽 특허청, 모더나 특허 유지 결정화이자, 항소 포함 모든 법적 옵션 고려
유럽 특허청이 모더나와 화이자-바이오엔텍 간의 코로나19 백신 특허 분쟁에서 모더나의 손을 들어줬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 특허청은 전일 모더나의 유럽 특허를 유지한다고 결정했고, 앞으로 몇 달 안에 서면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2022년 모더
항원 다양한 고형암, 표적 찾기 어려워 난관고형암 타깃 가능 항체 중심으로 개발 승부 유틸렉스‧HLB 자회사 베리스모 임상 1상 중큐로셀‧앱클론‧박셀바이오‧HK이노엔 등 비임상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의 적응증을 혈액암에서 고형암으로 확대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형암 타깃 치료제는
동성제약이 12일 오후 대전에서 열린 ‘유럽 내시경 복강경 외과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Endoscopic Surgery, EAES)’ 조인트 심포지엄에서 자체 개발 신약인 광과민제 ‘포노젠’(PDD)을 사용한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 발표는 이달 8일(현지시간) 미국
동성제약이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AACR)에 참가해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의 연구결과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자체 개발한 광역학 치료제 포노젠을 사용한 ‘복막암 전이의 진단 정밀도 향상’ 연구 결과를 발표 예정이
세계적인 유전체 연구기관 美 잭슨랩(JAX)과 '맞손'알츠하이머 비밀 풀어낼 AI 만들 계획암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활약할 AI 모델도 공동 개발
LG그룹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알츠하이머'와 '암' 정복에 나선다.
LG는 세계적인 유전체(Genome, 게놈) 연구기관인 미국의 잭슨랩(The Jackson Laboratory, JAX)과 손
딥바이오는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의 민간협력 파트너십인 ‘캔서엑스(CancerX)’에서 발행한 디지털 솔루션 가이드 ‘솔루션 카탈로그(The Solutions Catalog)’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솔루션 카탈로그는 켄서엑스가 멤버를 모집한 이후 암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환자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
싸이토젠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납입을 28일 완료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당초 전환사채 납입일은 2024년 3월이었다. 투자 시기는 빨라졌지만 규모는 300억 원에서 155억 원으로 줄었다. 4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도 하루 당겨졌다. 이에 따라 증자 신주 상장일은 내년 1월 16일로 변경된다.
싸이토젠은
최근 20년간 암 사망률이 37.4%p 감소했지만, 암은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암학회는 ‘암 연구동향 보고서’를 발간하며 암 연구 예산을 늘리고 글로벌 치료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허가와 급여 도입을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암학회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암학회 연구동향 보고서 2023’ 발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PAUF(췌관선암 과발현 인자)에 기반한 췌장암 진단키트를 체외진단의료기기(In Vitro Diagnostics Devices)로 글로벌 등록하고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13~1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3’에 참가했다. 이번 행
암 진단 전문 인공지능 기반 기업 딥바이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을 촉진하기 위한 공공-민간 협력 파트너십 ‘캔서 엑스(CancerX)’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병리학자에게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체외 진단 소프트웨어(IVD, SaMDs)를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