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는 355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방식으로 전환우선주 246만5262주를 발행되게 된다. 납입일은 11월 30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올리패스는 기존 보유 현금을 포함해 5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게 되며, 동시에 자본잠식 이슈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는 설명이다.
올리패스는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의 영국 임상1상과 호주에서 수행 중인 임상1b상의 시험 진행 현황을 18일 공개했다.
영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1상은 근골격계 통증이나 말초 신경 손상성 통증 등에 적합한 저용량의 1단계와 중추신경계 및 암 통증 시험 평가를 위한 고용량의 2단계로 나눠 진행됐다. 총 116명의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OL
올리패스는 지난 2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바이오텍 기업과 맺은 공동 연구개발의 종료를 통보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체결된 파트너십으로 올리패스는 이를 통해 'OliPass 인공유전자'를 이용한 근육퇴화 관련 2종의 유전질환 치료제 공동개발을 진행해왔다.
올리패스는 이와관련, 파트너 기업이 전반적인 내부개발 전략을 변경하면서, 이
텔콘RF제약 자회사 비보존 신약의 미국 임상 3상이 임박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텔콘RF제약의 주가는 전일 대비 510원(6.07%) 오른 89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에 따르면 비보존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협의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의 2종류의 추가 전임상 시험을 완료
텔콘 관계사 비보존이 개발중인 신약이 일본에서 물질 특허 등록을 받았다. 이로써 비보존은 한국, 중국, 미국에서 등록받은 데 이어 유럽과 인도에서의 특허 등록 결정만 남겨두게 됐다.
비보존은 일본에서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VVZ-149) 및 그 용도에 대한 물질특허에 대한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비보존의 비마약
바이오 신약 개발기업 텔콘은 관계사 비보존이 중국 특허청에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물질(VVZ-149) 및 그 용도에 대한 물질특허가 등록됐다고 1일 밝혔다.
혁신형 (First-in-Class) 합성 신물질인 ‘VVZ-149’는 수술 후 통증이나 말기 암 통증과 같은 심한 통증에 사용되는 진통제로 기존 마약성 진통제에 준하는 강력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텔콘이 자회사 케이피엠테크와 함께 비보존 유상증자에 참여해 50%가 안정적인 경영권 지분을 확보했다.
텔콘은 케이피엠테크와 약 160억 원 규모의 비보존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51% 이상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보존 유상증자 참여로 양사가 취득한 추가 지분은 203만 주로 지분율은 45.3%에서 약 56%가 될 예정이다. 취득가액은 주
코미팜은 1972년에 설립되어 동물의약품, 동물백신치료제, 바이오비료 등의 제조업과 관련한 각종 용역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유전자 조작 및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재조합 백신의 개발 그리고 동물질병진단센터 운영 등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업들보다 현재의 코미팜을 규정하고 있는 것은 코미팜이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이자 암성통증치료제인
텔콘이 최근 인수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개발 기업 비보존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VVZ-149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추진을 본격화한다.
비보존은 글로벌 임상 3상 추진 등을 위해 3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449만 주며 납입일은 다음달 27일로 예정됐다.
텔콘이 최근 최대주주로 등극한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임상물질에 대한 국내 임상 2a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음이 알려지면서 비보존의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5일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국내에서 진행된 임상 2a상 시험이 최근 완료돼 임상시험보고서를 준비 중으로, 최소한 기존의 소염 진통제 이상의 효능이 확인됐다
에스텍파마가 화장품원료ㆍCMOㆍ개량신약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에스텍파마는 전일보다 9.41%(1750원) 상승한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원료의약품(API)사업에서 화장품원료 사업, CMO 사업과 개량신약(B형 간염 치료제), 글로벌 신약인 진
암으로 인한 갑작스런 통증을 줄이는 시간이 절반 가까이 단축돼 암환자들의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암 환자 전용 응급실인 ‘긴급진료실’을 찾은 암환자 45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입실 시 중등도 이상의 극심한 통증에서 경도 이하의 약한 통증으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종전의 평균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일반 숯패치를 의학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은 숯패치 제품을 의학적 효능이 있는 의약품처럼 광고해 판매한 정모씨(남ㆍ52세) 등 3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 소재 ‘로뎀숯패치’ 대표 정모씨는 전단지 및 자사 인터넷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