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10대 사망자가 다수 나오면서 학교 안전교육 강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2008년 이미 교육부가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등의 최소 교육시간을 ‘의무화’ 했다가 1년만에 관련 기준이 삭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벌어진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학교에서 어릴 때부터 심폐소생술(CPR)은 물론, 다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구조된 생존자가 양쪽 다리 전체에 피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태원 생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저는 구조돼 살아있긴 하지만 돌아가신 분이 너무 많아 죄송하고 마음이 너무 무겁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끼어있을 당시 압박감이 어느
토끼 머리띠를 한 남성과 일행이 고의로 사람들을 밀면서 이태원 압사 사고가 시작됐다는 소문이 확산한 가운데, 특정된 당사자가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31일 A 씨는 SNS를 통해 “혹시나 주변 지인분들이 보실까 봐 해명 글을 적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A 씨는 “저와 친구가 핼러윈 사고 현장 범인으로 마녀사냥당하고 있다”며 “토끼
군인 출신 유튜버 이근이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들을 향한 2차 가해에 분노했다.
이근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미래가 밝은, 젊은 친구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정말 가슴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글과 함께 이태원 사고를 추모하는 사진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희생자들과 유가족에 애도를 표하는
이태원 압사 사고로 친구를 잃은 호주 20대 남성이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호주인 희생자 그레이스 래치드(23)의 친구 네이선 타버니티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타버니티는 지난달 29일 친구 그레이스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찾았다. 그는 “그레이스가 숨을 쉴 수 없다고 말했을 때 현장
이태원 참사가 벌어지기 한 시간 전쯤 한 BJ(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경찰에 사고 위험을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BJ ‘꽉꽉’(곽혜인 씨)은 참사 직전인 지난 29일 밤 9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현장에서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다 인파에 휩쓸려 가방끈이 끊어졌고, 소지품을 모두 분실한 뒤 9시 15분께 이태원역 부근 파출소를 찾았다.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직전 집계보다 1명 늘어 총 155명이 됐다. 중상자는 3명 줄어든 30명, 경상자는 6명 늘어난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2명이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 대처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가된 사망자는 중상자였던 24세 여성으로 오후 9시께 숨졌다.
이밖에 다른
지난 토요일 저녁 친한 후배에게 연락이 왔다. 3년 만에 마스크 없는 핼러윈을 즐기자며 이태원으로 나오라고 했다. 8년 전 핼러윈 즈음 주말에 해밀톤호텔 뒤편에서 인파에 휩쓸려 다닌 경험이 있어 이제는 그럴 기운이 없다고 거절했다. 몇시간 후 TV를 보는데 시민, 환자, 소방관, 경찰 등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된 이태원 골목길이 나왔다.
핼러윈으로 인파가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앞두고 지난 주말 서울 이태원에서 최악의 압사 사고라는 안타까운 비보가 들려왔다. 사고 책임을 놓고 행정안전부, 용산구, 경찰이 서로 회피하는 모습에 국민과 정치권에선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특별히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던 것은 아니고, 경찰이나 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
그룹 트와이스가 핼러윈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7주년 팬미팅을 취소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지난 29일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에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비통한 마음”이라며 “당사는 11월 5일 토요일 예정이었던 ‘TWICE FANMEETING ONCE HALLOWEEN 3’을 취소하고자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