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 등탑 43년 만에 철거…하태경 새누리 의원 "국방부 설설 기네"
애기봉 등탑이 43년 만에 철거된 것에 대해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국방부를 맹비난했다.
21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SNS에 "요즘 국방부, 북한 한마디에 알아서 설설 기네요"라면서 "자유의 상징인 애기봉 등탑 구조물이 불안하면 수리하고 보수하면 되지, 철거는 왜 한단 말인가요?"
◇ 버스ㆍ지하철ㆍ상하수도 요금 인상 조짐
22일 정부와 지자체에 따르면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지자체들은 내년 초에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부 지자체들은 이미 이달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올렸다. 용인시와 원주시 등은 내년부터 쓰레기봉투와 상하수도 요금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지방 공공요금뿐만 아니라
애기봉 등탑 43년 만에 철거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점등행사가 열리던 애기봉 전망대 등탑이 43년 만에 철거됐다.
22일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부 시설단이 작년 11월 각급 부대의 대형 시설물 안전진단을 한 결과 애기봉 등탑이 D급 판정을 받았다"며 "철골 구조물의 하중으로 지반이 약화하여 강풍 등 외력에 의해 무너질 위험이 있어 철거했다"고 밝혔다.
삼천리그룹은 지난 23일부터 3일간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2사단에서 그룹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해병대 한마음 캠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력과 단결력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임직원들은 최전방 지역인 애기봉에서의 안보 견학을 시작으로 암벽·타워 레펠을 포함한 유격훈련과 전방 철책 행군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민통선과 DMZ 남방한계선 철책선을 따라 걷는 ‘2011DMZ 접경 트레킹대회’가 11월 5일경기도 김포시 국제조각공원과 남방한계선 애기봉구간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북한과의 거리 1.8km 지척의 남방한계선과 민통선 구간에서 북
군 당국은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의 점등식이 연평도 사격훈련 수준으로 대비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1일 김학송 한나라당 의원이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보고에서 북한이 포격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포격 원점을 제거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소재의 애기봉 지역에는
서부전선 최전방 애기봉(해발 165m)의 등탑이 7년만에 점등했다.
해병대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탄절을 맞아 21일 오후 5시45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의 애기봉에서 등탑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점등식에는 이영훈 순복음교회 목사와 김문수 경기지사, 나경원.차명진 한나라당 의원, 해병 2사단장 등을 비롯한 4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했다
국방부는 21일 성탄절을 맞아 성탄 트리 모양의 등탑 점등식을 하는 애기봉 일대에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했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에 보고한 자료를 통해 "오늘 오후 5시45분 점등하는 애기봉에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했다"면서 "해병대가 행사에 참가하는 인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적 도발에 대응한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김포시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하는 ‘제3회 비무장지대(DMZ) 접경 트레킹 대회’가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9일 오전 10시 경기도 김포시 국제조각공원에서 성대한 개회행사로 시작한 ‘DMZ 접경 트레킹 대회’는 G20 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분단현장을 체험하며 통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민통선과 DMZ 남방한계선 철책선을 따라 걷는 "제3회 DMZ 접경 트레킹대회"가 내달 9일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단법인 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와 국방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G20회의 성공 개최 기원과 체육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남방한계선과 민통선 구간에서 북한 땅을 보고 걸으며 분단 현장을 체험
김광현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이 30일 임직원과 함께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제2사단 사령부 및 애기봉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금 등을 전달했다.
*사진설명
김광현 코스콤 사장(오른쪽)이 해병대 제2사단장 홍재성 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