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하늘 양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배우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아 예쁜 별로 가. 어른들이 미안해”라며 이른 나이에 별이 된 김하늘 양을 애도했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8살 김하늘 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같은 학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과 관련해 교사의 정신 건강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임 교육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학교에서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라며, 교단에 서는 교사의 정신 건강 검증 절차 마련을 예고했다.
그는 “임용 단계에서의 검증뿐만 아니라, 근무 중에도
교육부가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살해 사건과 관련해 "내일(12일) 17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하는 긴급 협의회를 개최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문자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생활할 수 있도록 조속히 방안을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전 경찰과 소방 당국에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가 초등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A씨가 나흘 전에도 교내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A씨는 교육당국이 관련해 현장 지도를 나온 당일 범행을 저질렀다.
11일 대전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B양을 살해한 교사 A씨는 지난 6일 학교에서
대전의 한 초등학생이 교사의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교원단체들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수사기관과 교육 당국의 철저한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대전교총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데 대해 큰 충격과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는 애도를 표했다.
교총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충남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전날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에 대해 "학교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기에 이번 사건은 더욱
방송인 전현무가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자포자기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전현무가 홍주연 아나운서와 식사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엄지인 아나운서는 “제보할 게 있다”라며 전현무가 홍주연 아나운서와 나눈 식사를 폭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누가 유출했냐”라며 머쓱해 했다.
해당 사진에는
매주 수요일 야당 의원이 총리에 질문현안과 관련해 신랄하게 내각 지적해2015년 기점으로 연설과 질문 감소세SNSㆍ동영상 플랫폼 통해 질문하고 답해
PMQ(Prime Minister's Questions)는 영국 의회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말 그대로 총리를 상대로 한 정치권의 날카로운 현안 질의다.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열린다. 국가 애도 기간
故 송대관이 별세한 가운데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그를 추모했다.
7일 태진아의 아들 이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아빠, 그곳에서는 영원히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고인은 이날 오전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이에 고인과 평생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
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 박이 최근 사망한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을 애도했다.
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최근 급성 폐렴으로 사망한 고 서희원을 추모했다.
고인은 지난 2일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의 젊은 나이였다.
소식을 접한 산다라 박은 고인의 명복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MBC 내 괴롭힘 문화에 대해 폭로했다.
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너무 마음이 무겁다”라며 고(故) 오요안나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한 고인의 유서가 나왔다는 내용의 기사가 담겼다. 박은지는 “본 적은 없는 후배이지만 지금쯤은 고통받지 않길 바란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0일 미국 워싱턴 DC 근교에서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도하고 영향을 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 메시지를 냈다.
조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X에서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이같이 전했다.
아메리칸항공 산하 PSA항공의
‘살림하는 남자들’이 故 이희철을 애도했다.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아버지의 금연을 독려하는 박서진과 부모님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은 이민우의 모습이 각각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삼천포 자택을 뒤져 아버지의 담배를 모두 없애는 등 강제 금연에 돌입했다. 이에 아버지는 “내가 24살 때부터 담배를 피웠다. 다 없애면 서운
정부가 아태기후혁신금융퍼실리티(IF-CAP) 1억 달러 보증 지원에 서명했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개발은행(ADB) 본부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면담 후 IF-CAP에 1억 달러 보증 지원에 서명했다.
김 차관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한 아사카와 ADB 총재의 애도 표명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2월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가진 한 방송사와의 신년 대담 당시 'The buck stops here'라고 적힌 팻말을 들어올리며 문구의 의미를 전했다. "'모든 책임은 이제 내가 진다', '책임은 여기서 끝난다' 이런 얘기다." 윤 대통령은 작년 5월 취임 2년 기자회견 때도, 8월 열린 국정브리핑 때도 이 팻말을 간판처럼 내걸
배우 연우가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개소리'로 2관왕에 올랐다. 연우는 "드라마가 주는 어디에 사는 누구건 꼭 필요하고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말해주는 메시지가 저에게도 위안이 되는 것 같다"는 소감으로 감동을 안겼다. 이와 함께 연우는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희생자들에 대한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 애도를 표해 눈길을 끌었다.
연우는 11
작년 1~11월 소매판매액 2003년 이후 최대 낙폭12월은 계엄·탄핵정국, 무안참사로 소비심리 '꽁꽁'글로벌 IB,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줄줄이 하향 조정
소비 심리 악화로 내수 경기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지난해 들어 11월까지 소매판매액이 2003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특히 내구재·비내구재·준내구재 소비 모두 2년 연속
배우 박성훈이 결국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하게 됐다.
11일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 측은 많은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에 따르면 박성훈 측은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해 여러 차례 사과를 전해왔고,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박성훈은 지난
트럼프, 옆 오바마와 웃으며 대화관계 틀어진 펜스에 손 내밀며 악수해리스 바이든 부부와 냉랭 분위기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9일(현지시간) 엄수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등 전·현직 미국 대통령이 모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