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중견기업 수출·해외투자 확대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견기업에게 장기적인 수출·해외투자 지원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불확실해진 글로벌 무역 환경 속에서 중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오영주 장관이 대구 염색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통합’을 방문해 입주기업의 현장 목소리 청취와 정책 반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친환경 인증과 공정개선에 필요한 비용 지원을 비롯해 중국·동남아 등 후발주자들의 추격으로 약화한 가격경쟁력을 극복하기 위해 노후설비 교체 등 시설투자와 기술개발 등을 위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씨티은행과 손을 잡았다.
무보는 21일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한국씨티은행과 함께 '중견기업 수출·해외투자 확대 지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미국 대선 결과 등에 따라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 중견기업의 해외투자와 수주 확대 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법을 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미세먼지 대응 기술 교류' 국제 세미나를 열고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 지원에 나섰다.
KCL은 20일(현지시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인도네시아 표준화기관인 BSN과 함께 ‘미세먼지 대응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제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
중소기업 관련 빅데이터 분석으로 업종ㆍ규모별 금융 수요를 예측해 맞춤형 금융지원을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주업종 분류코드가 아닌 실제 혁신품목을 기준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 개발 방안도 제안됐다.
20일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제3차 중소기업 금융애로점검 협의체'를 열고 최근 중기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올 4월 22
내년 9월부터 전면 시행 예정이던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가 2027년 9월로 2년간 유예된다. 계란 수급 및 가격 충격을 최소화하고, 농가의 시설 투자 기간을 충분히 부여하기 위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산란계 사육밀도 확대 연착륙 방안을 20일 발표했다.
2017년 8월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 사태를 계기로 산란계의 최소 활동 공간을
중소기업계가 통상 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수출 증가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부터 18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내년 수출이 올해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소기업(74.3%)이 ‘감소’할 것으로 보는 중소기업(25.7%)을
윤석열 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내놨다. 남은 임기 동안 1기 신도시 재건축, 3기 신도시 착공 등을 통한 주택공급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수도권에 집중된 각종 인프라를 지방으로 분산하기 위한 국토균형정책도 내놨다. 업계에선 기존 부동산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한 데에는 의의가 있으나 제시한 목표치의 현실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중소기업의 혁신활동 강화를 위해 정부 정책자금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8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혁신활동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혁신활동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57.2%)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기업(19.2%)보다 3배 많았다고 19일 밝혔다.
혁신활동이 필요하다고 인식한 이유는 ‘주력제품 매출확대’
포스코퓨처엠은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이 18일 포스코퓨처엠 세종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공급망 구축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강 차관은 "천연흑연 및 음극재는 주요 핵심광물 중에서도 굉장히 높은 대외 의존도로 인해 공급망 다변화가 절실한 품목"이라며 "가동률 하락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포스코퓨처엠과 같은 우리 기업이 가동률
“보안 담당자는 보안 사고가 나지 않으면 잘려요.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건 그 담당자가 일을 잘했다는 건데, 기업 입장에선 없어도 될 인력으로 판단하는 거죠. 역설적으로 기업은 보안 사고가 발생해야 보안 담당자를 뽑습니다.”
한 보안 업계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능한 인력은 보안 업계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이 업계는 ‘수익성’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과 이재준 수원시장이 경기 수원시 영통1 재개발사업 현장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는 지역 주민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속도 제고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정부는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되도록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
금감원장, 베트남·홍콩·인니 금융당국에 감독 공조 강화 및 관심·지원 요청내년 홍콩 감독협력 워크샵·인니 금융감독포럼 추진 협의베트남·인니 현지 진출 금융사 현황·애로사항 듣기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에서 15일 베트남·홍콩·인도네시아 등 금융감독기구 최고위층 인사와 각각 만나 금융 감독 현안에 대한 공조 강화와 더불어 현지 진출 한국 금융사에
서울 도시제조허브서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 발표백년소상공인 100개 육성 목표로 지원 전략 마련
중소벤처기업부가 ‘2027년까지 글로벌 백년소상공인 100+’ 육성을 목표로 제품 경쟁력 및 해외 진출 의지 등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우수업체 100개사를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발굴한 우수 업체들을 수출 기업화하기 위해 집중 지원하고, 지역별 협의체 구축
#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완전 자율주행, 무인 자율주행과 관련한 법규를 국내에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법을 만드는 단계에 직접 참여해 기업의 의견을 내고, 정부에서 진행하는 자율주행 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 일본, 중동의 현지 법과 문화를 집요하게 분석해 전략을 짜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중소벤처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김·장 법률사무소(김앤장),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미션, TMI 종합법률사무소 등 8개 법률회사와의 업무 협약식과 스타트업 해외 진출 법률·규제 애로 해소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는 법률회사별로 해외지사 소재 등 특별한 전문성을
중소기업중앙회는 화성시 서울중앙체인 물류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는 유통서비스산업 관련 현장 애로 발굴을 통한 중소유통서비스 분야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작년 6월 출범했으며, 김재면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
6일 대한석탄공사 41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규환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광업소 생산 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채탄 작업을 벌였다.
석탄공사는 김 사장이 11~12일 탄광 사고 순직자의 위패가 모셔진 태백 순직산업전사위령탑을 찾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성광업소 장명사와 도계광업소 대계사를 참배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국민의힘이 쌀값 안정을 위해 올해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 곡 등 약 56만 톤을 매입한다. 벼 매입자금은 지난해보다 9000억 원 늘린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희용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실무 당정협의회에서 "정부가 과거 어느 때보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수확기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추가대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공사에 따른 지역 주민의 고충 상담과 현장조사 실시를 위해 충청북도 음성군 충청내륙 2공구 현장사무소에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권익위에 따르면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공사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소음·진동 등에 따른 보강공사나 진출입로 개선 요구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