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 외상 결제 서비스 등을 선보이는 스타트업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해 주목받고 있다.
2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가 운영하는 ‘식봄’은 올해 총 누적 거래액(GMV) 3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식봄은 유통사들이 외식업자를 대상으로 자유롭게 식자재를 판매할 수 있는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4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0 물류ㆍ택배 신규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진은 물류ㆍ택배 사업부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도입한 ‘한진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물류ㆍ택배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자 공모전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