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를 하염없이 내리다가 멈춘 기억, 있나요?
숏폼 플랫폼에는 전 세계 각지의 흥미로운 영상이 즐비합니다. 그중에서도 어딘가 어설픈 한국어 더빙, 당최 어딜 향해 있는지 알 수 없는
"지하철이 멈췄다, 동호대교 한 가운데에서. 이거 그 소설 시작이랑 똑같잖아."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선다.
웹소설·웹툰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영화로 탄생한 '전지적 독자 시점'이 23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 공개 전날인 14일 대비 론칭 다음날인 16일 웹툰 ‘샤크’ 조회 수가 약 29배 증가했으며, 시리즈 공개일인 15일과 비교했을 때 17일 매출이 약 11배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웹툰과 시리즈 간 시너지는 다른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시리즈 공개 후 ‘샤크’는 단 하루 만에 조회 수 20만
90년대 할리우드 풍미, 금발 미남배우더 도어즈‧배트맨 포에버 등 주연연기력 뛰어난 ‘악동’으로 평가인후암 수술 후 작품서 AI 음성 도움도
1980년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에서 ‘아이스맨’이라는 배역을 맡아 잘 알려진 할리우드 영화배우 발 에드워드 킬머가 1일(현지시간) 6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킬머의 딸 메르세
설 연휴를 맞아 웹툰 양대 플랫폼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웹툰이 신작을 공개하고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긴 설 연휴 동안 이용자들을 모으고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목표다.
26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모바일 웹과 앱(애플리케이션)에서 한산이가 작가의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공개를 기념해 프리퀄 웹툰인 ‘외과의사 백
콘텐츠 플랫폼 ‘리디’를 운영하는 리디주식회사(리디)는 인기 웹소설 ‘메리 사이코’를 웹툰으로 단독 연재한다고 7일 밝혔다.
웹소설 메리 사이코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원작 웹소설을 집필한 건어물녀 작가의 인기작으로, 홀연히 사라진 남편을 찾는 아내의 활약을 그린 추격 로맨스물이다. 참신한 설정과 섬세한 감정 묘사로 높은
509화 연재하며 단 한 번 휴재 없어탄탄한 팬층에 월간 조회 3000만뷰 액션물 이끌며 '박태준 유니버스' 탄생제작사·프랜차이즈 IP 기업 도약 목표
네이버웹툰에서 최초로 100억뷰 웹툰에 등극한 작품이 있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다. 2014년부터 10년째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는 웹툰계에서도 마블, 디즈니와 같은 ‘웹툰 유니버스’를 구축
빌리언스플러스는 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박정민 주연의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를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빌리언스플러스가 제작을 맡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 분)과 곰신 영주(지수 분)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배우 박정민과 글로벌 스타 지수의 만남
4일 카카오페이지ㆍ카카오웹툰서 연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에서 5월 웹툰 기대 신작으로 ‘폭력의 대가’와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폭력의 대가는 ‘통’ㆍ‘독고’ 등 많은 인기작을 집필한 민(Meen) 작가의 최신작이다. 전작 모두 3부작에 이르는 대서사극이다. 각 작품의 세계관과 캐릭터가 모두 연결돼 ‘민버스(민백
마동석표 사이다 액션이 돌아왔습니다.
매번 싹 쓸어버렸던 마석도 형사(마동석 분)가 이번엔 불법 도박을 잡으러 필리핀으로 향했는데요. 이번엔 또 어떤 ‘빌런’들이 마석도의 주먹에 날아가게 될까요.
벌써 4번째 시리즈로 찾아온 ‘범죄도시4’는 이미 두 천만 형님들을 모시고 있는데요. 이번 아우도 형님들의 뒤를 따라가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같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황야’가 오늘(26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공개된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종말 이후의 세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룬 ‘황야’는 극한 상황에 놓인 다양한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배우 이동욱이 큰 웃음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배우 이동욱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 제작 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동욱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웹 예능 ‘핑계고’의 연말 컨텐츠 ‘제 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100% 온라인 투표로 결정
SAMG엔터의 글로벌 히트 보이 액션물 ‘미니특공대’가 특수경찰로 돌아온다.
SAMG엔터는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새로운 시즌 ‘최강경찰 미니특공대’가 28일 오전 7시 45분 EBS를 통해 정규 방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강경찰 미니특공대’는 EBS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월 6일 KBS Kids, 12월 15일 대교어린이TV, 12월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라는 특별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손님을 맞이한다. 지난해 양조위에 이어 올해 홍콩의 스타 배우 주윤발이 ‘올해의 아시아인영화상’ 수상자로 공식 참석한다.
5일 오후 온라인 공식 기자회견을 연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석 수석 프로그래머 겸 집행위원장 대행은 “올해는 안타깝게도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이 공석인 상태로 영화제를 치러야
싱크로율 100%
원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완벽한 실사화. 원작 팬들의 호기심을 엄청난 기대로 바꾸어주는 치트키죠. 그만큼 원작 팬들에게 인정받기란 쉽지 않은데요. 원작에 대한 엄청난 사랑을 그대로 영화와 드라마로 옮겨올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작업이죠.
이처럼 원작의 배역과 실사화의 배역이 얼마만큼의 정확도를 차지하느냐가 작품 성공에 엄청난 영향
한국형 우주SF물 ‘더 문’이 개봉 후 처음 맞는 주말 이틀간 13만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같은 날 개봉한 버디액션물 ‘비공식 작전’ 역시 34만 명을 불러들이는 데 불과해 두 작품 모두 흥행 쓴맛을 봤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주 2일 동시 개봉한 ‘더 문’과 ‘비공식 작전’의 첫 주말(5~6일) 간 관객 수는 각각 13만 64
여름 극장가 ‘빅4’ 영화로 손꼽히는 ‘더 문’과 ‘비공식 작전’이 2일 개봉한 가운데 저조했던 예매율의 산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돌아오는 주말 3일(4~6일)간 성적이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
26일 첫 타자로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지난 주말 200만 관객을 넘기며 잔잔한 입소문을 탄 상황인 만큼, 다음 주 9일 마지막 주자로 나서는 엄태화
CJ CGV 자회사 CJ 포디플렉스가 상반기 글로벌 매출 2억3600만 달러(한화 약 3017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실적을 훌쩍 뛰어 넘은 역대 최고 수치다.
21일 CJ 포디플렉스는 2023년 상반기 미국, 프랑스 등 73개국 1152개 상영관에서 4DX, ScreenX, 4DXScreen 등 3가지 기술 특수관을 통해
이달 26일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밀수’를 시작으로 ‘더 문’, ‘비공식 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200억 원대 전후의 대규모 제작비를 들인 한국 상업영화가 줄줄이 출사표를 던진다. 여름 시장을 노리고 진입한 NEW, CJ ENM, 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 등 배급사들의 희비도 엇갈릴 전망이다.
12일 영화계에 따르면 한국 영화는 이달 말부터
SAMG엔터가 ‘캐치! 티니핑’에 이어 ‘메탈카드봇’을 자사의 브랜드 애니메이션으로 키운다. 키즈 애니메이션을 넘어 게임과 패션, F&B 등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접형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SAMG엔터는 자사의 3D 보이 액션물인 메탈카드봇의 시즌2, 3 제작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즌1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시즌2, 3 제작을 조기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