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봄 세일 기간에 맞춰 할인을 실시했던 패션업체들이 자사 온라몰을 통해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뜻해진 봄날씨에 나들이족이 느는 데다, 일상 회복으로 재택 근무를 끝내고 출근하는 이들이 늘면서 의류에 대한 수요가 치솟았기 때문인데요. 특히 패션 업체로서는 2년에 걸친 코로나19 동안 쌓인 재고 처리가 가능해져 오랜만에 함박웃음을 짓
9월 셋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삼성전자의 ‘뚜껑형 김치냉장고’와 홍삼정의 ‘에브리타임 밸런스’ 등을 18일 선정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 늘며 건강식품 제품 수요 증가하고 있다. 특히 추석을 맞아 한가위 빅세일(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홍삼정의 ‘에브리타
신성통상의 남성복 앤드지(ANDZ)가 경량 구스 ‘에어라이크(AIRLIKE)’ 선 판매 프로모션에 나선다.
지난해 누적 판매 5만 장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에어라이크’는 프리미엄 구스 다운으로 솜털 90, 깃털 10의 구성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높은 보온성을 구현하기 위해 입자가 곱고 부드러운 구스 충전재로 공기층을 더 많이 확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오는 14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신진 디자이너 트렌드 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이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국내 신진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알리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가 디자인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출연한 기관인 서울디자인재단은 창의적인 감각을 갖춘 신진 디자이
롯데아울렛이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롯데아울렛 MEGA SALE’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MEGA SALE’은 롯데아울렛 20개 점포에 입점한 200여 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하는 상반기 아울렛 최대 규모의 쇼핑 이벤트로, 기존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소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얼리윈터 패션위크(Early Winter Fashion Week)’를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주와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코트, 패딩 등 겨울 아우터 아이템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하고, ‘프리미엄
패션기업 신성통상이 ‘애국 테마주’로 떠오르며 연일 화제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등 수출 규제에 이어 제 2의 경제 보복에 나서며 일본제품 불매운동 열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이에 신성통상의 대표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은 ‘유니클로’의 대항마로 거론되며 애국 테마주로 강세를 이어가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일 동안 본점, 잠실점 등에서 ‘린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서울의 한낮 최고 기온이 34도를 육박하면서 시원한 소재의 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인기 소재인 린넨 의류 행사를 예년보다 2~3주 가량 일찍 전개하게 됐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
현대백화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서 '남성패션 여름 상품 특가전'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남성패션 브랜드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소재의 인기 아이템 70여 개를 특가해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피케셔츠, 린넨셔츠, 씨어서커 수트 등을 최초판매가 대비 10~6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홈쇼핑 라이벌 GS샵과 CJ오쇼핑이 디자이너를 앞세워 패션 명가의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홈쇼핑업계 히트상품에서 패션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차별화를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몇 해 전부터 홈쇼핑업계는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한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며 이들 브랜드를 히트상품 반열에 올려놓았다. 베라왕, 손정완
배우 정해인의 셔츠 화보가 공개됐다.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가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리넨 셔츠 스타일 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자사몰인 탑텐몰에서 이날부터, 전국 앤드지 매장에서는 13일부터 일상 린넨셔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즌 아이템 중 활용도가 높은 주요 아이템을 선정해 진행되는데 5월 아이템은 봄부터 여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가 그래픽 디자이너 차인철과 손잡고 그래픽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인철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국내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인플루언서로 현재 ‘Inch_inch_inch’라는 디자인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 디자인, 전시회를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도 활발히 진행하며 큰 인기를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가 28일부터 일상 셋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속모델 배우 정해인의 일상을 주제로 진행하는 앤드지 프로모션은 시즌 아이템 중 활용도가 높은 주요 아이템을 선정해 매월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월 아이템은 봄 시즌 내내 입을 수 있는 셋업이다.
앤드지 관계자는 “셋업은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주중
배우 정해인의 일상을 담은 남성복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는 올해 배우 정해인과 광고 계약을 맺고, 3월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앤드지의 일상 시리즈’라는 주제로, 시즌별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을 선정해 공개하는 것이 골자다. 첫 번째 아이템은 '정해인의 일상코트'로 봄
신성통상이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 동안 설 맞이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에디션 센서빌리티를 비롯해 SPA브랜드 탑텐, 탑텐키즈, 폴햄, 폴햄키즈, 프로젝트엠, 2019년 1월 선보인 가방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가 공동구매 형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성통상은 배우 류승범의 겨울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류승범의 쇼미더스타일 777’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차 ‘뭉치면 다운 3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공동구매 형식으로 21일까지 최대 777명이 공동구매에 참여하면 15만900
한여름이지만 한겨울용 패션 제품이 인기다. 역시즌 쇼핑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급상승하는 것. 역시즌 쇼핑이란, 가격대가 높은 상품을 수요가 적은 반대 계절에 저렴하게 구매하는 쇼핑 방법을 말한다. 몇 개월 전 정상가에 사야 했던 인기 아이템도 시즌이 지나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가성비 높은 제품을 찾는 요즘 소비 행태와 맞아떨어져 소비자의 이목
현대아울렛이 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 시작일에 맞춰 온·오프라인에서 겨울 상품을 할인하는 역(逆)시즌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아울렛은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5개 점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동대문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와 온라인(네이버쇼핑 아울렛윈도)에서 50여 개 브랜드의 겨울 패딩·코트 200여
유통 빅3 백화점이 운영하는 롯데와 신세계, 현대 아웃렛이 일제히 6월 첫 주 주말 고객 유치를 위한 세일 총력전을 펼친다. 아웃렛이 주말과 공휴일에 가족 단위 고객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로 각광 받으면서 업계는 쇼핑은 물론 식사, 다양한 놀이문화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며 고객몰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이 같은 트렌드에 아웃렛의 주말과 공휴일 매출은
유통업계가 설 연휴와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이어가기 위해 본격적인 봄맞이 마케팅에 나섰다. 유통업계는 명절 이후의 계절적 비수기에 대비해 대대적인 봄맞이 행사를 기획, 모처럼 살아난 소비심리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3월부터 ‘롯데다움’이라는 콘셉트로 매장 구성에 나섰다. ‘롯데다움’이란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