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3월 17~21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보다 2.02%(14.85포인트) 내린 719.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70억 원, 600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 홀로 3070억 원을 한 주간 팔았다.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1000억 원), JYP Ent.(-680억 원), HLB(-180억 원), 피에스케이홀딩스(-
21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윌비스 한 종목이었다.
월비스는 29.99%(200원) 내린 467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윌비스는 28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일주일 전인 20일 감사보고서 제출을 공시해야 했으나, 이를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6.03포인트(0.23%) 내린 2643.1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407억 원, 3955억 원어치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8469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1.99%), 유통(1.43%), 전기/전지(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했다. 코스닥은 하락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21일 오후 12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18포인트(0.08%) 오른 2639.28에 거래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54억 원, 2223억 원어치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홀로 3940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유통(1.63%), 전기
모바일 기기용 기능성 테이프 제조업체 앤디포스가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앤디포스는 14일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25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앤디포스의 주요 매출 성장은 주력 사업인 테이프 부문에서 두드러졌다. 국내
기능성 테이프ㆍ필름 제조업체 앤디포스가 해외 완성차 업체의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에 사용될 절연시트와 양면테이프의 납품을 확대했다. 차량의 엠블럼ㆍ사이드 실 조립 시 사용되는 ‘아크릴 폼 양면테이프’의 납품도 늘렸다.
17일 앤디포스는 SK온의 미국 공장에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공급하는 카텍에 포드 향(向)과 닛산향의 절연 시트와 양면테이프를 일괄 납
앤디포스의 프리미엄 필름 브랜드 지벤트가 국내 최대 신차패키지 기업 ‘카핏’과 필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급 계약을 맺은 제품은 지벤트 프리미엄 선팅 라인업의 비반사열차단필름 ZV90 시리즈와 반사 필름 RV90 시리즈다.
ZV90 시리즈는 비반사열차단필름으로 지벤트의 퓨어나노 세라믹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필름이다. 높은 차단율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상장사 소액주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소액주주연대를 만들어 주주행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투자한 기업의 거래재개를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2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의 심의 끝에 코스닥 상장사 대유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김우동 조광ILI·대유 대표가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체결
△코스맥스, 병풀 정량 추출물 포함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취득
△대우조선해양, 권혁웅 대표이사 신규 선임…박두선 전 대표 사임
△대우조선해양, 한국수출입은행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채무상환 자금 등 1413억 원 규모
△SK이노베이션 "재무 건전성 확보 및 신규사업 투자재원
앤디포스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여러 모델에 배터리 고정용 테이프를 공급하면서 매출처를 본격 확대하고 있다.
22일 앤디포스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시리즈 모델을 포함해 여러 모델에 배터리 고정용 테이프를 공급 중이다. 화웨이, 아너 등 중국향 스마트폰에도 배터리 고정용 테이프를 납품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의 배터리
산업용 밸브 제조업체 조광ILI와 비료 제조업체 대유가 관계회사인 앤디포스 주식 취득 당시 김우동 대표이사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가 발생한 데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밝혔다.
조광ILI와 대유는 지난 21일 기소된 김 대표이사가 조광ILI와 대유를 통해 앤디포스의
이번 주(4월 3~7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9.59포인트(3.48%) 오른 880.0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84억4200만 원, 131억4500만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71억7400만 원 순매도했다.
새로닉스, 계열사 엘앤에프 업고 78.30% 급등
코스닥 종목 가운데 새로닉스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새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우선주 제외)은 한국ANKOR유전이다.
이날 한국ANKOR유전은 29.97% 오른 37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별한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으나,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와 엔투텍, 지엔원에너지, 윈텍, CJ바이오사이언스, 젠큐릭스, EDGC, 메드팩토가
앤디포스가 신생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ND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1호 펀드를 설정해 ‘카이로스케이엘 사모투자합자회사’의 공동 운용을 맡는다.
18일 ND인베스트는 ‘1호 투자조합(1호 펀드)’ 공동 운용을 맡고 미래 산업 분야를 이끌 기업에 대한 발굴과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라인게임즈에 520억 원 규모로 라인게임즈에 투
앤디포스는 관계사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NeoTX)의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 관련 내용이 현지 언론에 비중있게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앤디포스는 최근 이스라엘의 IT 매체 이스라엘21c(ISRAEL21c)에 "면역체계를 공격하도록 속이는 새로운 암 치료법"(New cancer treatment fools the immune system t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자가진단키트가 약국, 편의점 등에서 품절이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에 제노포커스가 상승세다.
제노포커스는 코로나19 분자진단용 핵심원료 ‘Proteinase K’를 독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제노포커스는 전일대비 390원(6.39%) 상승한 6490원에 거래 중
앤디포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내수용 정식 허가를 받았다.
27일 앤디포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ND COVID-19 Ag Test’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 의료기기에 대한 조건부 제조허가를 획득했다.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