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관련 빅데이터 분석으로 업종ㆍ규모별 금융 수요를 예측해 맞춤형 금융지원을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주업종 분류코드가 아닌 실제 혁신품목을 기준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상품 개발 방안도 제안됐다.
20일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제3차 중소기업 금융애로점검 협의체'를 열고 최근 중기 금융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올 4월 22
외식업계가 '배달앱 수수료 인상 공방전'을 계기로 돌파구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ㆍ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여덟 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지만 공전만 거듭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업계는 본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배달앱에서 탈피할 수 있는 ‘자사앱 띄우기’에 열중하는 모양새다.
25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최근 치킨 브랜드를 중심으로
보고서, 총 6회 발간…디지털 사업 추진에 활용자체 은행앱 개선도 나서…개인 고객 서비스 개선 일환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사활'…조직개편도 단행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IBK기업은행이 시장조사 기능 확대에 나선다. 디지털 트렌드 파악을 위한 보고서 발간은 물론 디지털 고객에 대한 경험평가 지표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7일 금융권
고물가에 스파(SPA : 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가 적지 않은 가운데 가장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는 H&M과 스파오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 브랜드를 구입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가성비'를 꼽은 소비자가 가장 많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주요 스파
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 케어닥이 돌봄 신청부터 케어코디 일자리 매칭까지 더 쉽고 간편한 모바일 앱을 만들고자 자사 앱들을 전면 리뉴얼 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어닥은 앱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주요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화면 UI를 전면 개편했다. 특히, 케어닥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돌봄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선도과제의 일환으로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해 코레일톡 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코레일톡앱과 정부24 웹페이지를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민간전문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해 개선항목 선정, 사용성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 선보일 것”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전 티맥스 인공지능 연구소장을 영입했다.
지바이크는 2일 정승화 전 티맥스(Tmax) 인공지능 연구소장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승화 신임 CTO는 폴란드의 바르샤바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10월 개별 운영하던 상담센터를 고객지원센터로 통합 오픈하고, ‘고객 편의성 제고’와 ‘고객 보호’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통해 올 상반기 94.3%의 높은 민원 처리율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6월 빗썸 고객지원센터로 인입된 고객 문의사항은 약 33만 건으로 이에 대한 민원 처리율은 94.3%(약 31만 건
교육부가 새 학기부터 바뀌는 방역기준에 맞춰 자가진단 앱에서 신속항원검사 결과와 확진 일자를 입력하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선된 자가진단 앱에서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할 경우 결과를 입력하는 문항이 추가된다. 검사 후 3가지 결과(검사하지 않음, 음성, 양성) 중 하나를 체크하면 된다. 새 학기부터는 등교 전 주 2회 지급받은 신속항원검사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강한승 대표이사가 고개를 숙였다.
28일 쿠팡에 따르면 26일 오후 약 1시간 동안 쿠팡 앱에서 상품을 주문한 후 확인하는 단계에서 본인이 아닌 다른 회원의 이름과 주소 일부가 앱 상단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앱 개선 작업을 벌이다가 벌어진 사고로 약 31만명의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됐
한국씨티은행은 2분기 당기순이익 320억 원을 시현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총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감소한 2763억 원을 기록했다. 씨티은행은 개인자산관리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환경 및 변동성 완화에 따른 채권 관련 이익 감소, 대출채권 매각이익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
여성가족부는 '2020년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3건 선정하고 우수 공무원 8명을 뽑았다고 2일 밝혔다.
여가부는 "국민들의 불편을 덜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달 17일 개최한 '제9차 여가부 적극행정위원회' 결과를 발표했다.
우수사례에는 '아이돌봄서
제주항공은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중심으로 모바일 앱을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기본 컬러를 기존 오렌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모바일 콘텐츠 가독성을 높였다.
메인화면 하단에는 홈, 예매, 모바일탑승권, 부가서비스, 나의 예약 등 주요메뉴를 고정해 예매부터 탑승까지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12일 오전 디지털 음원 플랫폼 '지니뮤직'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지니뮤직 홈페이지(PC)와 애플리케이션에서 곡 재생 버튼을 누르면 '서버 응답이 원활하지 않다'는 문구가 떴다. 문제가 지속할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해달라',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아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등의 안내문도 올라왔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27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자 중 무단이탈한 자가격리자에 대해서 안심밴드를 부착해 관리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27일부터 자기격리 중에 무단이탈, 전화불응 등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는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안심
KT는 ‘5G스트리밍게임’ 가입자 3만명 돌파를 기념해 7일부터 무료 서비스 대상을 LTE 고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5G스트리밍게임은 서버에 저장된 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기는 KT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5G스트리밍게임은 선착순 가입자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 지난달부터는 가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국민과 경찰의 과학기술 아이디어를 활용해 국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한 제4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스마트 국민 제보 앱 개선'과 '얼굴합성방지필터' 등 16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일반부·경찰부로 나눠 실시된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인 353건(일반 209건, 경찰 14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은 신속한 화학사고 대응을 위해 모바일 앱 '사고상황 공유 앱'의 기능을 한층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사고상황공유 앱은 화학사고 발생 시 환경부·소방·경찰·지자체 등 화학사고 대응 기관에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전파하고 사고상황을 사진·문서·동영상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사고상황 공유 앱은 현재 환경부·행정안전부·경찰·소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8일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에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위치와 이동경로 안내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개선된 앱은 역내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위치, 장애인 콜택시 예약 서비스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경로검색' 기능은 계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승객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최단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는 29일부터 3월 18일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 모바일 앱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적으로 활용도 높은 콘텐츠를 발굴, 현재 서비스중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앱을 고도화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로는 △콘텐츠 제안 △마케팅 방안 제시 등 공사 모바일 앱 개선과 관련된 것이라면 제한이 없다.
HUG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