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는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삼성전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삼성 헬스 사용자는 자신의 라이프로그데이터를 사용자의 동의로 건강관리 앱 ‘닥터다이어리’와 연동할 수 있다. 이 경우 삼성 헬스는 혈압과 걸음, 수면 데이터를, 닥터다이어리는 혈당 정보를 공유한다.
닥터다이어리
앱닥터는 IT 프리랜서 아웃소싱 컨설팅 플랫폼 기업이다. 특정 회사가 개발 의뢰 또는 유지 보수 의뢰를 하고, 앱닥터는 그에 맞는 개발자 매칭을 한다.
IT 엔지니어 출신 허석균 앱닥터 대표는 개발자 기근 시대에 성장하는 매칭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을 희망한다. 올해 핵심 계획은 개발자와 의뢰 기업의 매칭을 돕는 태스크 매니저의 인력을 확충하고 매칭 시스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2020년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6팀을 최종 선정했다.
7일 아산나눔재단에 따르면 이번 입주 스타트업 모집은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았고, 법인 설립 뒤 5년 이내 기업 중 직원 수 최소 3인 이상 최대 8인 이하를 대상으로 했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스타트업은 △글로랑(유학 플랫폼
금호타이어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16일 오전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그룹 본관에서 신용식 금호타이어 마케팅물류본부장 겸 전무와 강기홍 한국관광공사 경쟁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행 콘텐츠 및 정보 활용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MOU 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