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6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정세영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 겸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석좌교수를, ‘제17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이상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1년여밖에 남지 않았다. 현재 고2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예고돼 있다. 입시전문업체 진학사와 함께 주요 대학의 2026학년도 전형별 변경 사항을 알아본다.
‘교과전형’...서울시립대 정성평가 도입·이화여대 수능최저 적용
2026학년도에는 서울시립대가 교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의·약계에 비상이 걸렸다. 치료제 품귀현상까지 나타나자 정부가 그간 ‘넥스트 팬데믹(대유행)’을 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요청을 무시한 결과라는 비판이 거세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해 이달 말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엔데믹 기조로 마스크 착용과 다중 이용 시설 내 방역수칙 대부분이 사라진 상황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2024년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전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대해 "문제 인식에 공감하지만, 방법론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일률적으로 현금성 지원을 하는 방법은 부작용이 우려되는 미봉책"이라고 평가했다.
또 "정부가 민생경제 어려움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는 법의 정신을 엄중히
표류하는 비대면진료 법제화를 위해 현재 시범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현황 점검 및 개선 방향 논의’를 위한 좌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의‧약계, 법조계, 소비자, 정부, 산업계 등 비대면진료 정책 관련 이해자 관계자들이 참
이달부터 대한의사협회(의협)를 시작으로 의약계 주요 협단체들의 회장 선거가 연중 이어질 예정이다. 보건의료 정책 관련 난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4월 총선까지 치러져, 각 직능 단체의 차기 리더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의협을 비롯해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대한병원협회(병협), 대한약사회(약사회) 등이 각각 차기 회장을 선
지난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을 겪은 약업계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선진제약바이오 강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대한약사회는 4일 서울 서초구 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공동으로 약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서정숙, 신현영 의원과 함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차
코로나19, 폐렴,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감기약 수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제약업계와 소통하면서 약가를 조율하고 증산을 시도 중이지만, 정책 효과가 시장에 나타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해열제와 진해거담제 등 감기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의약품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약을 찾는 환자는
학원장 직원에게 소득 과다 지급후 돌려받아·일타강사 저작권 수익 특수법인으로 이관학원 30여 곳이 200억 원 추징국세청 주식·코인 리딩방 및 병원 등 추가 세무조사 착수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사교육 카르텔 척결 기조 속에 불탈법을 일삼은 학원과 일타 강사 등이 국세청에 적발됐다. 직원에게 급여를 과다하게 지급하고 돌려받은 유명 입시학원 사주, 근무하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5회 윤광열 약학공로상’에 김영중 서울대 약학대학 명예교수, ‘제16회 윤광열 약학상’에 이용복 전남대 약학대학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계도기간 종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가 조속한 시범사업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21일 촉구했다.
원산협에 따르면, 정부는 시범사업 평가를 위해 의·약계, 산업계, 소비자·환자 단체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했음에도 관련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
시범사업의 시행 근거인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르면,
만기 2년 청년희망적금 중도해지율↑3년 의무 보유 청년형소장펀드 가입액↓5년 만기 청년도약계좌, 초반 흥행했지만 ‘목돈 마련’ 목표 달성할 수 있을까
#경기도 용인시에서 직장을 다니는 김모(25) 씨. 평소 목돈 마련을 위해 적금 가입을 계획하고 있었던 차에 연 6%대 금리의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상품 안내를 받고 ‘5년’간 7
보험사 비급여 코드와 심평원 코드 일치 여부 점검의사단체 보이콧 '실손보험청구간소화' 힘 실리나
감사원이 보건복지부, 금융감독원, 건강보험공단 등을 대상으로 실손보험 전방위 감사에 착수했다. 보험사에 청구하는 비급여 코드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코드가 일치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감사로 백내장, 도수치료 등 실손보험 비급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 굿닥은 지난달 삼성전자의 2023년형 TV 신제품에 비대면진료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앱으로 탑재돼 주목을 받았다. 최근엔 인공지능(AI) 대화형서비스 챗GPT 기반의 건강AI 챗봇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성과를 냈다. 굿닥은 이러한 성과를 알리기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
“전 세계에서 비대면 진료가 가장 잘되는 나라는 한국입니다. IT 기술도 잘 돼 있고, 의료진의 수준도 높습니다.”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회장(닥터나우 이사)는 10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내 비대면 진료 입법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국내 비대면진료 역사는 20년이 넘었다. 각 정부마다 강력한 의지를 보였지만
제약업계의 대표적 원로 모임인 팔진회가 48년의 활동 끝에 마무리한다고 10일 밝혔다.
팔진회는 1975년 당시 국내 주요 제약기업의 오너 경영인 8인이 제약산업계의 발전을 도우면서 ‘여덟 사람이 함께 나아가자’는 뜻을 담아 만든 친목모임이다.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과 보령 김승호 회장,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유영
약업계가 2023년 도전과 변화에 직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약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과 함께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상희·남인순·서영석 더불어민주당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4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에 김창종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 ‘제15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에 이석용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된다.
김창종 명예교수는 대한약
듀오 다비치가 어린이날을 맞아 콘서트 MD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5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에 따르면 다비치와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다비치 측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2019 다비치 콘서트’에서 발생한 MD 사업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는 굿네이버스 협력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