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고려대학원 융합연구원, KB국민은행과 함께 ‘금융 빅데이터 사업 및 인공지능( AI) 활용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학 연계를 통해 데이터 유통과 거래, 지방자치단체 정책 컨설팅, 빅데이터 및 AI 교육과 인재 양성 등을 연구하고 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세부 내
인천 주안·부평 국가산단 입주 기업 대상 DX 교육에 공공 시뮬레이션 SW 지원"산단 내 3000여 개 기업에 SW 확산 시 연 1000억 원 이상 비용 절감 기대"
노후 산단에 입주한 소부장 기업의 디지털 전환(DW)을 위해, 공공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SW)가 보급된다. 정부는 산단 내 3000여 개 기업에 SW가 확산하면 연 1000억 원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과 기업 연구원이 힘을 모아 1년간 개발한 기술로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4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원생 70여 명, 기업 및 대학 관계자 30명과 강감찬 산업부 산업정책관, 민병주 산업기술진흥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석박사 과정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년층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MG시니어 금융 강사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첫 발걸음을 뗀 이번 사업은 1년간 경기지역에서 우선 추진되고, 향후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전문적인 교육역량을 갖춘 시니어 금융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집합교육부터 현장 실습
혈액검사로 간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면역세포 바이오마커가 발견됐다. 이를 활용한 검사법이 상용화되면, 기존 간 조직검사와 간 세포검사, CT 등의 영상검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성필수·한지원 소화기내과교수 연구팀이 간세포암 환자의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 병용요법 치료 후
5일부터 약 1달간 ‘칼레이도’ 전시 개최사진‧영상 통해 ‘가상공간’ 탐험하는 기회
서울디자인재단이 5일부터 12월 8일까지 DDP갤러리문에서 ‘칼레이도’ 전시를 연다. 전시는 오픈큐레이팅 35번째 기획으로, 사진‧영상 등을 이용해 가상공간에 대해 탐구한다.
전시명인 ‘칼레이도’는 만화경을 뜻하는 영어 단어 ‘칼레이도스코프(Kaleidoscope)’
에너지 분야 인력 양성에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시상하고, 관련 인재도 찾는 시간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코엑스(서울)에서 '2024 하반기 에너지혁신인재포럼 및 채용상담회'를 열었다.
에너지혁신인재포럼에서는 에너지인력양성 과제 수행자와 에너지기업, 산학연 전문가 300여 명이 참여해 에너지인력 양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에너지 정책 유
연세대 캠퍼스, 오픈랜·vRAN·AI-RAN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 기대
노키아코리아와 연세대학교는 이음 5G 주파수를 활용한 특화망 기반의 5G 오픈랜 연구 플랫폼을 연세대 캠퍼스에 공동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화망은 특정 목적을 위해 구축되는 5G 기반의 사설 이동통신망으로, 스마트 공장부터 대학 연구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노키
고려대의료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5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 X 현장 실무형 디지털바이오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사업’ 과제를 수주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태훈 의학연구부처장(고대안암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이 사업단장을 맡은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바이오데이터 전공 학위과정 신설을 통해 3년간 22명의 디지털바이오 핵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중구와 함께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남희 중구 경제문화국장과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중구가 지역의 특성과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일자리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이
경제관계장관회의서 ‘반도체 생태계 관련 향후 계획’ 발표저리대출 프로그램, 반도체 생태계 펀드 통해 금융 지원 예산안ㆍ세법개정안 국회 통과 종합 지원 방안 신속 추진
정부가 우리나라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내년까지 8조8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저리 대출 프로그램, 반도체 생태계 펀드 등으로 자금을 공급한다. 인력 양성과 인프라 구
기술사관생 사업에 투입된 예산 약 650억 원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중도 탈락자 2463명
10여 년간 65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던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사관 육성사업 중도 탈락자가 50%에 육박해 제구실을 다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기술 전문가 양성이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중도 탈락을 막고 취업률을 올리기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일
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 그룹이 직간접적으로 국내 산업에 창출한 생산유발효과는 15조 20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조 5000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2일 주장했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시작해 문화 콘텐츠,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정보기술(IT) 산업의 저변을 꾸준하게 확대해온 결과 2021년에서 2023년까지 매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제3차 협약기업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4 경기스타트업 서밋’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렸으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외바이어 발굴’을 주제로,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산업맞
서울 구로구가 숭실대 AI테크노융합학과 석․박사 과정 장학생을 8명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역지능화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재 중소․중견 기업 재직자 중 지원대상을 선정해 1인당 연간 1000만 원 이내로 등록금의 최대 90%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 이해도가 높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영상인식, 스마트팩토리융합, 게임융합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지난달 8~1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식품 및 음료 박람회 ‘비엣푸드 2024(VIETFOOD & BEVERAGE – PROPACK 202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Vietfood & Beverage’는 국제전시연맹(UFI)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국제 인증을 획득한
한국미래의료혁신연구회(한미연)는 21일 ‘지역의료 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한 제3회 세미나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연은 의료 현장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3월 출범한 연구회로, 한국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 의료 혁신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싱크탱크를 표방한다.
4월 열린 첫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