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그룹의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레포시(Repossi)가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베르베르 크로마틱 서울 에디션’을 재조명한다.
레포시는 12월 9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에서 한국 론칭 1주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에는 한국 론칭을 기념해 만든 ‘베르베르 크로마틱 서울 에디션’을 비롯해 8개의 ‘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3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당상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2명을 선정한다. 수당재단은 올해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의 이현우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화학공학과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2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양영∙수당재단은 20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두 재단은 올해 총 15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0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85명에게 등록금 전액과 매월 생활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하고, 고등학생 70명에게는 1인당 연간 100만 원을 지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91 한양아파트 317동 28층 28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2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2년 7월 준공된 32개 동 2419가구 아파트로 30층 중 28층이다. 전용면적은 164㎡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현역이 가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20일 노환으로 벌세했다. 향년 95세.
고 김상하 명예회장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7남 6녀 중 5남으로 192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1949년 졸업하고 삼양사에 입사했다. 입사 후 형님인 김상홍 명예회장과 함께 정도경영과 중용을 실천해 오늘의 삼양을 만들었다.
고인은 1950~1960년대에
'생활의 달인' 통닭의 달인이 전북 익산에서 이름난 특별한 통닭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전북 익산의 시장에서 냄새만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끈다는 통닭의 달인 양영례(65·여·경력 43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통닭의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54)이 9일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 장관에 임명됐다. 현 정부의 검찰 개혁을 주도한 인물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2기 사정 라인을 이끌게 된다.
조 신임 장관은 문 정부의 첫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지난달 26일 단행된 청와대 수석비서관 인사에서 물러났다. 2년 2개월 동안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정부 출
알바천국이 미래 경제 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알바생 노동인권 알리기에 나섰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성남시 특성화고 신입생 1484명에게 전자근로계약서 작성을 포함한 알바생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중ㆍ고등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청소년 알바
삼양그룹의 양영재단·수당재단이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9년도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20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양영재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93명, 수당재단은 대학생 22명 및 고등학생 91명 등 총 206명에게 9억6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
삼양사가 제23보병사단과 ‘1사1병영’ 협약을 맺었다.
삼양사는 28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제23보병사단과 ‘1사1병영’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자량 삼양사 식품그룹장과 박상근 사단장 등 기업과 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1사1병영 캠페인은 기업과 군부대가 1대1로 자매결연을 하고 교류, 협력하는 활동이다.
‘양영·수단재단’을 통해 인재육성에 나서온 삼양그룹이 최근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라는 그룹 비전에 맞춰 화학, 식품, 패키징, 의약바이오 등의 사업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 아래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 사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양순옥(86), 양계옥(79), 양영옥(77), 양경옥(74), 양성옥(71) 자매와 북측의 둘째 량차옥(82) 할머니가 모두 모인 육남매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양순옥(86), 양계옥(79), 양영옥(77), 양경옥(74), 양성옥(71) 자매와 북측의 둘째 량차옥(82) 할머니가 모두 모인 육남매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