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면적 약 8만6000㎡로 지하 8층~지상 58층물류연구 교통·주택 등 시설 강화할 계획2025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 예정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물류부터 상업 기능을 융복합한 ‘도시첨단물류단지’가 들어선다.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례로, 서울 시내 도심 물류 시설을 갖출 뿐만 아니라 연
용적률 800%, 최대 58층 조성내년 인·허가…2025년 착공
하림그룹의 숙원사업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가 6조8000억 원에 달하며 2025년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 물류단지계획심의원회는 서초구 양재동 225일대 한국화물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통합심의를
NS쇼핑이 하림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하림지주와 NS쇼핑은 1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역량 재편을 목적으로 한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양사는 이번 주식교환을 통한 사업구조 재편으로 NS쇼핑의 식품전문 플랫폼 구축, 최대 역점 사업인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림산업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하림부지를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하는 투자의향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림산업은 도시첨단물류단지를 그린&스마트 도시첨단물류시설에 R&D를 접목한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하림산업은 포장없는 물류, 쓰레기없는 물류, 재고없는 물류라는 첨단 유통물류시스템을 도첨단지에 도입키로 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