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증시는 상승출발 예상되나 추석연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본은행(BOJ) 회의를 앞두고 불확실성 회피 심리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반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S&P500 및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테크 강세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 이번 주 들어 엔비디아가 16% 가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는 압타바이오의 당뇨합병증 치료제 임상 2상을 위한 생산 및 품질시험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핵심 플랫폼 기술인 △산화 스트레스 조절 △암 연관 섬유아세포 조절 △압타머-약물 복합체 기술을 활용해 당뇨병성 신증, 뇌질환, 고형암·혈액암, 췌장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3분기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교육은 케이메디허브와 협약을 맺은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약대 필수 교과과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시작한 3분기 교육에는 수도권과 강원권, 전라권, 경상권 등 비(非)대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임상용 의약품 개발·생산을 지원한 아스트로젠의 자폐스펙트럼장애치료제(AST-001)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스트로젠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한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파킨슨병 등 다양한
삼진제약은 16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케이메디허브)과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과 신약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삼진제약과 케이메디허브는 공동 신약개발을 통한 의료산업 발전을 목표로 향후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되며, 이에 연계된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기로
케이메디허브는 태국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Prince of Songkla University) 방문단과 보건의료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은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최근 3년간(2020~2022) 지식재산권 확보 378건,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5042건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현지 대학순위 6위를 기록한
과기정통부, ‘AI 일상화 현장 소통 간담회’“개인정보ㆍ저작권법 등서 정부 개입 필요”양질의 데이터베이스 수집 위한 지원 요구도정부 “소통 토대로 법률 분야 AI 정착 지원”
리걸테크 기업들이 법률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가이드라인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거의 방식으로 일해 AI 활용도가 낮은 법률 분야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을 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인규 전략기획본부장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책보좌관, 울산광역시 서울본부 대외협력과장 등 중요 보직을 역임했다. 국회와 중앙부처 등 오랜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대‧내외적 소통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7일 첨단 의료기기와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지원을 위한 미래의료기술연구동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의료기술연구동은 해부·생리학적으로 인간과 유사한 미니피그를 활용한 실험시설이다. 기존에도 미니피그를 활용한 전임상 연구를 했지만, 인체삽입형 의료기기를 연구하는 기업의 확대로 실험 수요가 높아져 신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림프부종 치료제 후보물질의 대량 생산 방법을 개발해 기업에 기술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가 개발한 기술을 라플레에 이전, 림프부종 치료제 신약 개발에 필요한 원료의약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원활한 공급을 확보했다.
림프부종 치료제는 등록된 의약품이 없어 물리적인 치료 방법만 존재하는 시장이다. 케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주사제개발실을 새롭게 구축해 기업이 원하는 요구에 맞춰 주사제의 제형연구, 공정연구, 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주사제 생산뿐만 아니라 주사제 연구개발, 공정개발, 생산 및 인허가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최적화된 연구시설과 생산 능력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딥테크 팁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의 간암 진단키트 개발을 3년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기업은 ㈜메디키나바이오로 케이메디허브 출신 연구원 최우성 대표가 설립했다. 현재 간암 예후 예측 및 조기진단 키트. 간암 치료 신약 및 동반 진단키트 등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딥테크 팁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메디허브는 설립 이후 최장기간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4월에는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5월 국가균형발전사업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아 공공기관 평가 트리플 크라운
케이메디허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전 등급 위험관리 계획 기반 사용 적합성 평가 및 인허가 인증 시험 관련 의료기기’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맞춤형 패키지 서비스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시험·분석 관련 기관 연계를 통해 의료기기 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인도네시아 무함마디야 마카사르 대학교와 의료분야 국제 공동 연구 및 전문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 연구를 위한 인력 교류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국제 심포지엄 및 전시회 참여 등을 함께 추진한다.
무함마디야 마카사르 대학교는 지난달 3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의료기술산업의 인재양성 및 바이오메디컬 소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산업 및 의료기기 개발 관련 전공자들의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현장 특화된 인재 양성 △교육 및 연구개발을 위한 인력의 교류 △양
케이메디허브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과 신약 개발 공동 연구 및 임상 컨설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임상까지 진행할 수 있는 신약 공동개발 체인을 만들었다.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연구 수행 및 인력교류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및 임상 컨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신약개발의 새로운 영역으로 주목받는 후성유전학에 기반을 둔 항암제 신약을 개발하는 베노바이오와 기술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베노바이오는 질병 유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할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는 후성유전학 분야에 독보적 기술을 가진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제 신약 이외에도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2023년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 전략 컨설팅 사업’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향상에 따른 철저한 CMC 문서 요구로 허가 진입장벽이 높아지면서 국내 대다수 제약사가 어려움을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KAIST 한용만 교수팀과 공동 연구로 파브리병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치료물질을 개발해 세계적인 의학저널에 연구논문을 실었다고 14일 밝혔다.
파브리병은 세계 인구 4만 명 당 1명꼴, 국내에서는 120여 명의 환자가 있는 희귀난치성 유전질환이다. 비정상적인 지방물질인 당지질 대사에 필요한 ‘알파-갈락토시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