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쓰촨성 지진에 이어 양쯔강 침몰 여객선에서도 생존한 ‘기적의 남자’
-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부근 양쯔강에서 침몰한 ‘둥팡즈싱’호의 생존자인 위정웨이가 7년전 쓰촨성 대지진에서 살아남았던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어
- 위 씨는 둥팡즈싱 호에서 아내와 함께 매점을 운영하고
중국 양쯔강에서 침몰한 ‘둥팡즈싱’호에서 수습된 사망자가 345명으로 늘었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당국이 5일 밤 배를 완전히 인양하는 데 성공한 후 선내 수색작업을 실시했으나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햇다. 6일 오전 8시 현재 사망자수는 345명으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총 탑승객 456명 가운데 생환자는 14명 뿐이다.
양쯔강 여객선 침몰, 중국 양쯔강 여객선 침몰, 중국 리커창
2일 중국 총리 리커창(Li Keqiang)이 병원에 입원 중인 양쯔강 여객선 침몰 생존자를 찾아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침몰 중국 여객선은 1일 밤 승객 458명을 태운 채 운행하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양쯔강에서 침몰했으며, 아직까지 437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양쯔강 여객선을 침몰로 몰고 간 회오리바람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밤 중국 양쯔(揚子)강에서 458명이 탄 유람선을 순식간에 전복시켜 참사로 이어지게 한 것으로 알려진 회오리바람의 정체는 무엇일까.
'토네이도'로 불리는 이 바람은 주로 미국 대평원지역에서 나타나 막대한 피해를 주는 공포의 대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에는 중국의 유람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