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구의 대응과정과 민관협력사례, 대응평가·개선사항, 언론보도 등을 담은 ‘구민과 함께해 온 1년의 기록, 양천구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서는 일지형 기록, 정책제언, 민관협력 등 재난대응 최전선에서의 기록과 제언에 중점을 둬뒀다. 특히 발생 상황에 따른 일별 대
양천구청이 5일 '코로나19' 36~38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양천구 36번째 확진자는 신월3동 거주하는 60대 남성 A 씨로, 부활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다. A 씨는 3일 양성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양천구 37번째 확진자는 신월3동 거주하는 60대 남성 B 씨로, 부활교회 관련자다. 4일 양성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헌혈버스에서 채혈하는 업무를 맡아 군부대와 경찰서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은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저녁 양천구에서 26세 여성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확진자가 헌혈버스에
서울 양천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양천구에 따르면 전날 양천구 신월3동에 거주하는 A씨(26세)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해당 확진자는 은평 성모병원 방문이력이 있다. 20일 최초 증상이 발견돼 25일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26일 저녁 최종 양성판정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