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특급 호텔들이 어린이 고객 잡기에 나섰다. 바비&토마스, 스폰지밥, 요괴워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쿠킹 클래스부터 영화·뮤지컬 관람까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 플라자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바비&토마스 친구들을 활용한 ‘키즈 파티’를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키즈 파티
롯데호텔제주는 헬로키티 패키지를 31일까지 선보인다.
객실의 모든 비품이 헬로키티로 꾸며진 헬로키티 캐릭터 룸에서의 1박과 조식(성인 2인·어린이 1인), 헬로키티 캐릭터 가방과 어린이 도서 3권이 포함된 키티 키즈북 세트, 헬로키티 객실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인스탁스 즉석 카메라 무료 이용, 전자 동화책 웅진 스토리 빔 무료 이용, 사계절 온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은 강남점·명동점 라따블과 인사동점 테이스트 레스토랑에서 이비스 패밀리 빅5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어린이날 어린이 손님 동반 레스토랑 방문 시 솜사탕을 증정하며(인사동점 제외), 8일 어버이날에는 부모님 동반 성인 4인 이상 명동점이나 인사동점을 방문할 경우, 혹은 성인 6인 이상 강남점을 방문할 경우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 호텔이 카툰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콘래드 주니어 파티를 개최한다.
4일과 5일 이틀간 열리는 이 파티는 키즈 스페셜 뷔페·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카툰카툰 놀이터’ 등이 열린다.
뷔페 식사가 포함된 1인당 티켓 가격은 어른 9만9000원, 초등학생 5만9000원, 36개월 이상 미취학아동 4만
라마다 서울 호텔이 유호진 매직쇼를 선보인다.
매직 키드 패키지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매직쇼는 유호진 마술사의 마술을 관람하며 샐러드뷔페를 즐기는 디너쇼다. 유호진 마술사는 지난달 18일 미국 할리우드에 위치한 오르페움 극장에서 올해의 마술사상을 받은 실력파다.
토이트론에서는 어린이날 선물로 제격인 호두다람쥐, 초콜릿 토끼가족인형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어린이날 어디 가지?” 어린이날이 사흘 앞이지만 아직까지 행선지를 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의무감에 외식과 놀이공원 나들이를 계획해 보지만 식상하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 쓰면 아이들의 숨은 재주를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는 온 가족이 대형 퍼레이드 차에서 즐기는 스페셜 패밀리를 진행한다.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