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5일 대전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정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영양관리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식약처는 ‘어린이식생활법’에 따라 2011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 236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3만5541개 어린이급식소를 지원하며 1
새학기 맞아 스쿨존 불법 주·정차 단속어린이 주로 찾는 문구점 등 위생 점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위험 요소 점검에 나섰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부터 문구점 등 위생 점검도 시행한다.
2일 서울시는 새학기를 맞아 이달 6일까지 사고 위험이 큰 등교 및 하교 시간대에 집중적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2023년 최종 예산이 6765억 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125억 원(1.9%) 증가했으며 식약처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식약처는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6694억 원에서 71억 원이 더해진 6765억 원으로 최종예산안이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는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바이오헬스
올해 12월 17일부터 무인동력비행장치(드론) 제조‧판매‧대여업자는 비행금지 시간, 비행금지 장소, 비행 중 금지행위 등 조종자의 준수사항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이하 중요정보고시)' 개정안을 확정해 12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요정보고시는 소비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이 금지된 '담배모양 사탕'을 불법 판매한 유통업체 3곳과 수입과자 전문판매점 4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했다.
16일 식약처에 따르면 수입이 금지된 '담배모양 사탕'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12~13일 점검을 실시해 총 7곳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유통업체는 제이앤제이(강원 강릉시)
초·중·고교생에게 커피가 좋을 리 없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만큼 불면증을 초래하거나 신경이 과민해질 수 있고, 어지럼증과 가슴 두근거림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 글을 쓰는 사람 역시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커피를 마시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집에서 아무리 조심시켜 봐야 밖의 환경이 그렇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학교만 해도 그렇다. 자판기가 설치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어린이용 비타민과 홍삼제품 10개 중 9개에 화학 합성첨가물이 성인용 제품보다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식품당국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출 10위권 내 어린이용 비타민 제품 5개와 홍삼제품 5개를 무작위로 뽑아서 합성착향료와 보존제 등의 화합 합성첨가물 사용 실태를 조사했다. 감사원의 건강기능식품 안전과 품질관리실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햄버거ㆍ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 판매하는 점포수 100개 이상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를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26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주요 내용은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대상 영업자 신설(현재 영양성분 표시의 대상 영업자와
식품당국이 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불량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오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점검 대상이 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은 캔디류, 빙과류, 초콜릿류, 떡볶
무단으로 사이렌을 울리면서 도로를 질주하는 긴급차량에 대해 최대 7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정부는 19일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ㆍ의결했다.
개정령안은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가 위급한 상황뿐만 아니라 화재 예방이나 순찰 활동을 하는 경우에도 경광등을 켜거나 사이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불량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전국 합동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25일부터 29일까지 식약처, 지자체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모든 식품 조리ㆍ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전국 합동점검을 한다.
점검 내용은 △학교주변 무허가(신고)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판매 △어린이
정부가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꼽히는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앞으로 4년 내 하루 당분 섭취량을 전체 섭취 열량의 10% 이내 낮춘다는 목표다. 하루에 총 2000kcal를 섭취하는 성인이라면 하루 무게가 3g인 각설탕 16~17개 이내의 당류만 섭취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100개 식품을 선정해 당류 함량 비율을 반드시 표시하도록 하고 어린이들이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아침 간편식 시장' 이 커지고 있지만 패스트푸드 아침 메뉴의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해야 한다.
버거킹 킹베이컨 머핀 세트(머핀, 해쉬브라운 구성)의 나트륨 함량은 1341.74mg으로 가장 높았고, 포화지방 함량은 맥도날드의 소시지에그맥머핀세트가 9.65g으로 가장 높았다.
소비자시민모임은 3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간기업인 휴롬, 생산자단체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린이 식생활교육 및 과일·채소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2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한 캠페인은 어린이 건강증진과 미래 농식품 소비기반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휴롬은 어린이 미각교육 캠페인을 위해 사회공헌 형태로 재원을 출연하고,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 제주당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한·중 정상회담을 통한 김치의 중국 수출 시기에 대해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절차를 빨리 진행한다고 했으니 이르면 연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4일 세종시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내나 내년 초에 수출이 가능할 것을 염두에 두고 정부와 업계가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은 올해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가 낮아 비만이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고열량·저영양 식품’ 표시제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또 학교 내 커피 등 자판기 설치를 금지하는 등 어린이 식품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가 즐겨먹는 식품과 단체급식 안전 및 영양수준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제3차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올해 2학기부터 전국의 주요 교육대학교(7개교)에서 교과과정(커리큘럼)에 식생활교육 과목을 포함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국민건강 관심증대와 잘못된 식습관ㆍ불균형한 영양섭취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비용 절감을 위해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소기업청은 기획재정부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6일간 '2015 협동조합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이번 주간행사는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협동조합 박람회, 문화예술페스티벌,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가 전국 시·도에서 열린다.
다음달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선 협동조합 투자설명회, 협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청은 ‘제3회 협종조합의 날(매년 7월 첫째 토요일)’을 맞아 29일부터 7월5일간 ‘2015 협동조합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재부는 국민들의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협동조합의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5월말 현재 총 7188개 협동조합 설립(협동조합 6857개, 사회적협동조합 290개, 협동조합연합회
◆ 서울 강남·노원 도로서 또 동시다발 싱크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싱크홀 6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달 29일 도로가 가라앉은 삼성동 코엑스 사거리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수백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 이란 핵협상 타결…핵개발 중단·추후 제재 해제
미국 등 주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