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데이터 오픈 플랫폼 ‘비이클플러스’ 개발사인 어썸잇이 차세대 블랙박스인 ‘차와’(CHA-WA)서비스를 하반기에 정식 출시키로 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차세대 블랙박스 ‘차와’는 사고 발생시 운전자가 엑셀레러이터, 브레이크, 핸들 조작, 기어조작, 스로틀밸브 동작 유무 등 약 50여개 정도의 방어운전 정보가 기록된다. 운전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
30일 유병규 어썸잇 대표는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시대에서 데이터 기술(DT)시대로 모습을 달리하기 시작하자 국내 자동차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이 대기업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동차 데이터 오픈 플랫폼 ‘비이
자동차 데이터 오픈 플랫폼 ‘비이클 플러스’ 서비스 스타트업인 ㈜어썸잇은 자동차 주행데이터분석 전문기업 인포카와 ‘운전자 모니터링 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어썸잇 유병규 대표는 “두 기업의 자동차 정보 분석 제휴는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 온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발휘, 시장의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