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대표단 100명 상품·서비스·투자 등 16개 분야 협상 진행
한국이 자원 부국 몽골과 경제동반자 관계를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위한 제1차 공식 협상을 벌인다.
이번 협상에는 한국 측에서 안창용 산업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이, 몽골 측에서 이데쉬 바트후 경제개발부 사무차관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공식 방한 중인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Luvsannamsrai Oyun-Erdene) 몽골 총리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접견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어용에르덴 총리와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한-몽 관계가 1990년 수교 이래
한국 방문한 몽골 정부·경제사절단과 디지털 전환 협력위한 MOU
KT는 한국을 방문한 몽골 정부 및 경제사절단과 함께 디지털 전환(DX) 사업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몽골 광물자원 및 디지털 금융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현모 KT 대표, 구본규 LS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