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어른용 간식 시장 공략 제품인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응용한 ‘키스틱 노가리스틱 청양마요맛’과 ‘오잉 노가리땅콩 청양마요맛’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잉 노가리칩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누적 1000만봉 이상 판매된 안주 스낵 제품이다. 현재도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며 주요 유통채널에서 호실적을 내고 있다.
키스
롯데마트가 1일부터 7일까지 전 점에서 파타고니아 항공직송 생연어(500g)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약 30% 할인한 1만9900원에 점포당 100팩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파타고니아 생연어는 대형마트 최초로 생물 상태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 칠레산 연어의 경우 배송거리로만 1만 8000km(직선거리 기준)로 멀리 떨어진
동원F&B의 프리미엄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Grilly)’가 불맛을 입힌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냉장햄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국내 냉장햄 시장은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습을 달리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1960~70년대 당시 값싼 어육, 돈지방, 전분 등으로 만든 ‘분홍 소시지’를 시작으로, 밥반찬으로 사용되던 사각햄,
동원F&B의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가 불에 고운 고기 맛을 그대로 구현하며 4세대 냉장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동원F&B는 직화 후랑크 소시지, 사각햄, 닭가슴살에 이어 미트볼 제품을 출시하며 냉장햄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릴리’는 저온 숙성한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250℃~300℃ 오븐과 500℃ 직화그릴에 두 번 구워 풍부한
롯데백화점이 오는 15일 본점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셀럽스픽(Celeb’s Pick)’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셀럽스픽은 말 그대로 식품 명인과 요리연구가 등 국내 푸드 셀럽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선택한 상품과 그 상품을 원재료로 한 밀키트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편집 브랜드다. 수많은 국산 식재료들 중에서 셀럽들이 직접 만들거나 선택한
27일 증시에선 5개의 코스피 종목과 5개의 코스닥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로 마감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금호에이치티는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관계사 다이노나와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금호에이치티는 지난해 11월 30일 합병 추진을 위한 주관사로 키움증권을 선정한 바 있다.
금호에이치티는 공시를 통해 금호에이치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 쇼핑몰 AK몰이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선물하기는 AK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언택트로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물할 상품을 고른 후 상세 페이지 내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고 상대방 연락처를 입력한 뒤 결제하면 끝이다. 간단한 메시지를 담은 ‘메시지 카드 작성’ 역시
CJ제일제당의 어육 소시지 ‘맥스봉’ 브랜드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납품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신라에스지가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어육 소시지는 어육을 주원료로 해 다랑어, 닭고기 등을 혼합하고, 소금, 향신료, 전분, 식물성 단백질, 보존료 등을 넣고 혼합해 만든 가공식품이다.
2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신라에스지는 자체 어육
롯데푸드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푸드위드’를 열고 장애인 고용에 앞장선다.
롯데푸드는 1일 청주공장에서 자회사형 표준 사업장인 ‘푸드위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상택 충북지사장, 푸드위드 김종길 대표이사, 푸드위드 직원 등이 참여했다.
롯데푸드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내년에 자회사인 푸드위드를 설립해 장애인 20명(중증 1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푸드위드는 청주공장의 어육소시지 포장 업무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롯데푸드는 청주공장 어육
주방세제 브랜드 프릴(Pril)이 식초를 담음 프리미엄 주방세제를 선보였다.
헨켈홈케어코리아의 주방세제 브랜드 프릴은 천연유래 과일 식초를 담은 ‘프릴 시크릿 오브 맑은 식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식초는 항균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어육 및 채소의 독소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어 설거지는 물론, 찌든 때 제거나 살균 세탁 등에도 다양
CU(씨유)는 채널A의 인기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를 활용한 ‘도시어부 시리즈’를 이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U의 ‘도시어부 시리즈’는 해산물을 이용한 간편 먹거리와 물고기 모양의 간식 등 총 7종이다. 대표 상품인 ‘도시어부 해물짜장(1500원/14일 출시)’,
정부가 2030년까지 어묵산업을 2억 달러 규모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국에 5개 권역별로 원료 공급을 위한 가공·저장시설 등을 집적한 어묵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어묵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어묵산업에 대한 최초의 종합적인 혁신대책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어묵산업은 200
정부 지원으로 개발된 수산가공식품 7종이 민간에 기술이전돼 연내 상품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산업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비 경향을 반영한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 7종을 개발해 대일씨에프 등 7개 기업에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109억 원을 투입해 새로운 식품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정부가 식품·외식산업 규모를 2022년까지 330조 원으로 키운다는 소식에 신라에스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신라에스지는 전일대비 270원(4.62%) 상승한 6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정부는 ‘2018~2022 식품산업진흥기본계획(기본계획)’을 통해 식품ㆍ외식산업 규모를 2022년까지 330조 원으로 키우고 관련
최근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어묵, 맛살 등의 성수기가 돌아왔다. 올해 어육가공품 시장은 프리미엄화, 협업(컬래버레이션), 시즌 제품 출시 등을 통해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어묵, 맛살로 구성된 어육가공품 시장은 최근 몇 년 새 밥반찬 외에 간식, 안주 등으로 활용도를 높이면서 지난해 43
CJ제일제당이 베트남 생선ㆍ미트볼 가공업체 ‘민닷푸드(Minh Dat Food)’를 인수한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오는 4월 말 150억 원에 민닷푸드를 인수, 현지 수산가공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민닷푸드의 지분 64.9%를 갖게 된다.
민닷푸드는 베트남 재래 시장에서 미트볼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식품업체
기업 구조조정, 현대차 파업, 갤럭시노트7 리콜 등 경제 악재가 잇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세계 최초로 ‘명태 완전양식 성공’이라는 희소식을 밝혔다.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과학원은 과도한 어획 등으로 현재 동해안에서 사라진 명태 자원의 회복을 위해 2014년부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고 2년 만에 완전양식에 성
AK플라자 수원AK타운점은 2일부터 지하1층의 프리미엄 식품관 ‘AK푸드홀’의 디저트관에 신규 맛집 디저트 브랜드 6개를 추가 입점시키면서 디저트 MD를 대폭 강화한다.
신규 오픈하는 디저트 브랜드는 로드스테이크, 올코코, 쿠키몬스터, 홉슈크림, 환공어묵, 선우어묵 등으로 각각 1개월~3개월 단위의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된다.
‘로드스테이크’는 이태원 경
진주햄의 '천하장사' 소시지가 중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첫 어육소시지 간식인 천하장사의 중국 브랜드 '따리티엔지앙'(大力天將)'의 중국 내 연 매출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원을 넘어섰다.
진주햄은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모두 1억2000만개(개당 15g 제품 기준)의 천하장사 소시지가 팔려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