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이고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의 영예까지 거머쥔 넷마블이 4분기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와 ‘레이븐2’로 글로벌 공략을 이어나간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자사의 블록버스터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레이븐2’를 20일 대만·홍콩·마카오로 서비스 권역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ㆍ웹소설 지식재산권(IP)를 게임화해 ‘올해의 게임’이라는 영예를 안은 넷마블이 ‘왕좌의 게임:킹스로드’를 통해 IP 요리 맛집 굳히기에 나선다. 자체 IP를 계승한 ‘몬길:STAR DIVE’로는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14일 넷마블은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4에서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의 대표작 '심즈(SIMS)'의 자리를 노리는 한국 게임이 있다. 바로 크래프톤의 '인조이(inZOI)'다.
14일 크래프톤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인조이'를 선보였다. 인조이는 인생 시뮬레이션 PC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 신이 돼 인물·장소 등 모든 부분을 원하는 대로 설정하고, 다양
“왕좌의 게임 원작 드라마의 사실적이고 무게감 있는 콘셉트를 지키기 위해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가 아닌 칼과 도끼 등이 있는 현실적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입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장현일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PD는 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블 사옥에서 열린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에 앞서 “왕좌의 게임은
웹젠이 3분기 매출 491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2% 감소했다.
8월 출시한 ‘뮤 모나크2’의 신작 흥행으로 기존 출시작들의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해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나, 신작 출시 및 신작 개발 확대에 따른 비용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웹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대형 신작의 최초 공개 및 시연을 예고해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하이브IM이 준비 중인 차세대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신작은 아쿠아트
하이브IM은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대형 MMORPG '프로젝트 A'의 이름을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아키텍트)'로 확정하고 지스타 2024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실사풍 그래픽과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AAA급 MMORPG를 지향한다.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를
자이언트스텝이 강세다. 3D의상 제작 솔루션 '프렛코드(PRETCOORD)' 애플 비전프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히면서다.
1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자이언트스텝은 전 거래일 대비 15.25% 오른 869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프렛코드’는 디자이너가 만든 의류를 3D로 구현해 캐릭터가 착용한 모습을 실감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솔
위메이드가 본업인 게임 개발과 블록체인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신작 게임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블록체인 게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삐를 쥔다.
위메이드는 현재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을 통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위메이드엑스알(WEMADE XR)에서 개발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아키에이지2(가칭)’의 정식 게임명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새로운 게임 영상과 BI(Brand Identity)를 최초로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온라인에서 진행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자체
웹소설ㆍ웹툰IP, 게임ㆍOTT로 재가공콘텐츠 선순환 형성…새로움은 숙제
게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콘텐츠 업계에 인기 웹소설ㆍ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들이 많아지면서 콘텐츠 업계 내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게임사와 OTT 등은 인기 웹소설ㆍ웹툰 IP를 활용하면 일종의 흥행 보증수표처럼 원작의 팬덤을 유입할 수 있다. 웹소설ㆍ
웹젠은 2분기 매출 480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36% 감소했다.
작년 하반기 출시한 ‘뮤 모나크’ 신작 흥행 효과에 따른 성장세가 1분기까지 이어졌으나, 매출이 안정화되면서 2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웹젠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이미 예고한 ‘
롤러블 등 13종 제품을 게임에혁신 제품들 가상으로 체험
삼성디스플레이의 차세대 OLED 제품을 크래프톤 신작 게임 '인조이(inZOI)'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크래프톤의 신작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에 두 번 접는 멀티 폴더블 제품을 비롯해 슬라이더블, 롤러블 디스플레이, 스마트 스피커 등 13종의 혁신 제품이 등장한다고 29일 밝혔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직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3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전날 출시 1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15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20만 명을 넘어섰다. 최고 기록으로는 22만9000명의 동접자 수를 기록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19일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의 인게임 스크린샷을 최초 공개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타이틀명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간판 지식재산권(IP)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따왔다.
이번에 공개된 인게임 스
1인칭 슈팅(FPS)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가 요원 브림스톤의 스킬을 상향 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략가 포지션의 미국 요원 브림스톤은 맵을 넓게 활용하는 능력을 지녔다. 공중 연막탄, 폭격을 요청해 먼 거리에 떨어진 적을 타격하고 방해할 수 있다. 특정 지역을 불태워 적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브림스톤은 전술 지도를 장착해 연막
웹젠은 2024년 1분기 매출 614억 원, 영업이익 17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7%, 영업이익은 84.6%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뮤 모나크’의 흥행실적이 이어진 가운데, 2023년 1분기 실적 대비 기저효과가 더해져 전년 대비 실적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웹젠은 올해 1분기 동안 기대작 ‘
19일~5월 7일 웹젠 및 개발 자회사 공채 진행사업ㆍ개발ㆍ개발지원ㆍ경영지원 등 32종 직무
웹젠은 2024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달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온라인 및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보한다.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친 최
카카오게임즈는 21일 엔픽셀 자회사인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오디세이’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중국, 러시아 제외) 판권을 획득, PC 및 콘솔 라인업에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을 추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