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된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오는 14일 사업가 예비신랑과 하우스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치를 계획으로 알려졌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2 '체험 삶의 현장' '미녀들의 수다' KBS1 '뉴스9' 등을 진행했다
엄지인 KBS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예비신랑은 누구일까.
엄지인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사업가로 성실한 인품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엄지인 아나운서의 웨딩스타일링을 총괄 진행하고 있는 천정희 듀오웨드 수석팀장은 "밝고 사랑스러운 신부와 깔끔하고 젠틀한 신랑이 긴 촬영 내내 서로 배려하고 다정한 모
엄지인 KBS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축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14일 엄지인 아나운서가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화보 통해 공개된 예비 신랑, 훈훈하네요. 엄지인 아나운서, 진행 솜씨 좋았는데 결혼 이후에도 더욱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또 다른 네티즌은 "가족과 소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