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의 지원을 받은 1호 창업 기업 '에어로원'이 정부의 에너지 전단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혁신 분야 창업지원사업의 1호 창업기업인 '에어로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은 산업부로부터 에너지 다소비 사업자에 대한 에너지진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정 기준 이
649개 에너지다소비사업자가 설비투자 등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연간 4150억 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1일 649개 에너지다소비사업자와 406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벌인 '2023년도 에너지진단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은 2007년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연간 에너지 사용량 2000toe(석
서울시청서 한전·일반 시민과 에너지효율혁신 발대식에너지캐시백 행사 직접 참여…전력수급 정책 발표도"새 정부 에너지정책은 수요 효율화 중심 정책 전환"공공·민간 부문 등 여름철 전력수요관리 프로그램 진행
여름철 전력 공급에 빨간불이 들어오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절약 캠페인에 직접 나섰다.
이 장관은 4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지구를 아끼는
정부가 산업·에너지 분야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50년까지 석탄발전 완전 중지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원 비중을 71% 가까이 끌어 올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청와대에서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대전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저탄소 경제를 선도하는 세계 4대 산업강국'
글로벌 IT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을 높이면서 신재생에너지 등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전력을 얻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히 전력 사용량 저감을 목표로 하는 국내 데이터센터들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다.
애플, 203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3년 전부터 100% 신재생 에너지 가동
2030년까지 제품과 공급망 전반에서 탄소 중
서울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온실가스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이 대부분인(79% 차지) 에너지다소비사업장에서는 2019년 기준, 전년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5% 늘어났다.
서울시가 28일 공개한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따르면 작년 서울시 소재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은 총 589개소다. 2018년 대비 2개소가 줄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기업 엑셈이 한국에너지공단의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주부무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 과제 중 하나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문기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기관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으
전국 17개 광역지자체가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15.1%로 끌어올린다. 각 지자체는 지역별 에너지 수급환경을 고려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12일 열린 '제20차 에너지위원회'에서 17개 광역지자체의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결과를 확정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지역에너지계획은 에너지기본계획의
서울대학교가 6년 연속 에너지사용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건물의 에너지효율화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연간 2000TOE 이상 에너지를 사용하는 에너지다소비건물 에너지 사용량 순위 및 사업장별 에너지 사용현황을 29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18년 현재 서울시 소재 에너지다소비사업자는 총 591곳으로 지난해보다 1곳 줄어
KT가 그동안 축척한 ICT 기술을 앞세워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진출한다.
KT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수련관에 100k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경기도 과천의 통합에너지관리플랫폼 KT-MEG과 연동해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장치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달 31일까지 전년도 에너지사용량 2000toe 이상인 에너지다소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에너지사용량 신고서를 접수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에너지다소비사업자의 기준인 2000toe는 대형마트(지상3〜4층, 지하2〜3층 규모)에서 1년 동안 사용한 에너지사용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에너지사용량신고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31조에 의거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31일까지 전년도 에너지사용량이 2000toe(석유 1t톤 연소 때 에너지) 이상인 에너지 다소비 사업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량 신고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거해 추진되는 에너지 사용량 신고제도는 에너지 다소비 사업자가 전년도 에너지사용량, 에너지사용 기자재의 현황 등을 신고하는 제도로 지난 1980년
산업통상자원부는 ‘클린에너지ㆍ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내년 100곳 이상 구축하고, 이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19일부터 국내 최대 산단이 위치한 울산 지역을 시작으로 안산, 광주, 천안, 원주 등 5대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시작한다. 설명회를 통해 적어도 올해 내수시장 규모의 10% 이상의 숨은 수요를 발굴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스마트
에너지관리공단은 31일까지 2015년도 에너지사용량 신고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사용량 신고란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2000톤(toe)이상인 사업자가 전년도 에너지사용실적, 에너지절약실적 등을 에너지관리공단에 신고하는 제도로써 1980년도부터 시행되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31조가 개정됨에 따라, 연간 사용실적이 아닌 분
삼성, LG 등 에너지다소비 사업자들이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효율 개선안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조사된 에너지다소기 사업자들의 에너지효율개선 이행률이 3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년간 에너
에너지관리공단과 삼성안전환경연구소는 11일 삼성그룹의 각 사업장에 적용할 ‘삼성 에너지관리 스탠더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과 삼성안전환경연구소가 공동으로 삼성그룹 전사 차원의 에너지절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에너지다소비사업자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 기준을 수립하고 보다 실효적인 기준을 만들기 위
서울시는 여름철에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의 실내온도를 26℃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 조례 개정안을 10일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전하나줄이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실천문화 조성을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계약전력 100kW 이상인 전력 다소비 건물과 연간 2
에너지관리공단은 최근 제7회 에너지진단사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에 이틀 만에 200명이 몰리는 등 호응이 높았던 것을 감안하여 2일 부터 12일까지 추가접수를 실시한다.
이는 올해부터 연간에너지사용량 2000toe이상 에너지다소비사업자에 대한 에너지진단제도가 도입 시행되고, 정부지정 에너지진단전문기관의 기술인력 요건에 에너지진단사 자격이 반영됨에 따
에너지진단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제7회 에너지진단사 자격시험’ 접수가 9월 10~19일일 시작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진단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오는 10월 28일 실시하는 에너지진단사에 대한 접수를 9월 10~19일까지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 합격하여 에너지진단사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