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 지역 아동들이 주체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아동이 만드는 기후동행학교'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서울시 내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G헬로비전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환경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
한국에너지공단이 울산 취약계층 아동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에너지공단은 3일 울산 중구청 및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에너지 드림 하우스(ENERGY DREAM HOUSE)'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드림 하우스는 올해 출범한 에너지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울산 중구 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세계 주요 다자개발은행(MDB) 등과 '제3차 한-다자개발은행 그린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MDB는 다수 회원국이 참여해 주로 특정 지역 개발도상국에 경제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은행을 뜻한다.
이 행사는 전 세계 주요 MDB 및 투자자들이 협력 및 교류하는 토론회로 2022년 처음 개최된
서울시교육청이 내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교육 공동체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문화에 동참하도록 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를 주제로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에는 서울 초·중·고 학생, 보호자, 교직원, 시민 등 서울
환경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고도화 추진…저탄소 경제 전환 방향성 제공배출권거래 시장 활성화 위해 금융투자상품 도입
정부가 녹색 신산업 분야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녹색투자 활성화 기반 마련에 나선다. 연간 3조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지원하고, 녹색투자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등 2027년 민간 녹색투자를 30조 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한국남부발전이 부산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부산 진구 당평초등학교와 금정구 동현초등학교에 테니스 라켓 등 스포츠용품을 보급하는 기부사업을 벌였다.
남부발전은 어린이재단 부산본부와 12일 당평초등학교를 찾아 전교생이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운동용품 구매비용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남부발전은 창사 이
마포구가 내달 5일부터 ‘마포 환경학교’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포구는 5월 마포 환경학교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환경 보호 필요성과 방법을 체득하게 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주요 환경 시설 탐방 및 다양한 교육 콘텐츠 체험으로 구성됐다.
지난 상반기 130명에 이어 9월 사전 신청을 받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311명
정부가 27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을 운영한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10일부터 3주간 서울 동대문구에 소재한 더리센츠호텔에서 '제13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문가 교육과정에는 총 83개국 264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방글라데시, 세네갈, 우간다, 필리핀 등 중점협력 대상
12일 오후 2시 온·오프라인 병행…서울, 덴마크, 싱가포르 등 국내외 사례 공유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 공공건축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서울시는 12일 오후 2시에 '서울, 친환경도시로 나아가다'를 제목으로 국제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드림센터는 난지 쓰레기매립지가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하며 그 부지 위에 지어진
서울시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서울,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다'를 제목으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드림센터)는 난지 쓰레기매립지가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하며 그 부지 위에 지어진 제로에너지건축 건물이다. 2012년 완공된 대한민국 최초의 에너지 자립 공공건축물이다.
세미나는 '탄소중립 친환경
정부가 겨울철 에너지 대란에 대비해 공공기관 전력 다이어트에 나섰다. 전 국민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에너지 절약 외에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조치에 나서는 등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6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 실천 결의를 개최했다. 이날
세종 충남대병원과 서울시청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녹색건축 분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토부는 5일 올해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결과를 발표했다. 녹색건축물은 녹색건축인증이나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은 건물을 뜻한다. 올해는 녹색건축 운영부문을 신설해 녹색건축물의 유지와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녹색건축 준공부문에는
테트라팩이 14일 난빛축제조직위원회와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2022 난빛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자연·문화·환경·도시로 탈바꿈한 난빛도시가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와 테트라팩의 지속 가능성 가치가 맞닿아 10년째 난빛축제를 후원 및 주최하고 있다. 시민들과 테트라팩 에코
국토교통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제1회 그린리모델링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챌린지는 2030 온실가스 감축과 2050 탄소중립 관련 핵심과제인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대국민 관심 제고를 위한 공모전이다. 그린리모델링 관련 그림 그리기, 영상 제작, 사진전, 에너지‧온실가스 저감 분석, 시공 및 유지관
서울시는 ‘제로에너지 건물’과 ‘전시·체험관’으로서의 의미를 동시에 지닌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에너지드림센터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에너지드림센터가 개관한 2012년 이래 4회에 걸쳐 민간위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공모는 제5차 운영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일이다.
위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테트라팩 코리아가 서울시와 체결한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기후변화 대응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2020 난빛축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난빛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희망의걸음’ 행사에서 연주하는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 학생들. 사진제공=테트라팩 코리아
포스코에너지는 포스코 그룹 특별 봉사 기간인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19일부터 27일까지 ‘에너지 드림(Energy Dream)’ 사회공헌 브랜드를 바탕으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한국전쟁 70주년인 만큼, 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4일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과 임직원들은 서울, 인천
서울지역 에너지 소비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 부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활성화 방안이 모색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15일 오후 1시 30분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 위치한 센터 다목적실에서 ‘한국형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잘 운영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