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물류센터 옥상을 활용한 양봉사업을 통해 도심녹화 사업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NGO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와 손잡고 경기도 군포 복합물류터미널 내 관리동 옥상에 자리잡은 아름누리 생태공원에서 양봉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양봉은 산이나 들이 아닌 도심지에서 양봉을 하며 채밀한 꿀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도심지
CJ대한통운이 국제 환경단체가 선정하는 ‘녹색생활 참여기업’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21일 ‘그린크로스 코리아’로부터 녹색생활 참여기업 현판을 수여받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녹색생활 참여기업은 국제 환경 단체인 그린크로스 코리아가 기업의 환경보호 활동을 평가해 기여도가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그린크로스는 세계 31개
CJ대한통운은 오는 4월 1일부로 기존 ‘3782’, ‘3702’, ‘870’ 등 3개의 본사 전화번호 국번을 ‘700번’으로 통합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화를 거는 고객에게 행운(7)이 100번 반복되기를 바란다는 기원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전화번호 변경에 따라 새로 인쇄하는 본사 임직원 1100여명의 명함을
현대자동차는 LG화학, 산림청과 함께 지난 5일 ‘에코 하이브리드 길’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 하이브리드 길’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종현 전무, 서경덕 산림청 국립휴양림 관리소장을 비롯한 양사 및 산림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친환경 숲길 조성
현대자동차와 LG화학이 산림청과 손잡고 ‘국민이 행복한 숲’ 만들기 사업에 동참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산림청은 ‘국민이 행복한 숲’ 만들기를 통해 기업의 사회 기여를 높이고자 현대자동차와 LG화학과 26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국민의 숲’을 통한 나무심기·숲가꾸기와 숲체험 활동
현대자동차는 26일 LG화학·산림청과 함께 ‘에코 하이브리드(Eco Hybrid) 숲 만들기’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와 LG화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최근 친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고
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21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발표하는 ‘201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산업별 조사에서 종합물류서비스 부문 1위에 뽑혔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항목에
CJ대한통운이 환경보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동시에 충족하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CJ대한통운은 산림청, 한국도로공사, 녹색연합과 고속도로 폐도 에너지림 조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용되지 않는 폐 고속도로 부지에 에너지림을 조성, 여기서 얻은 목재를 친환경 에너지인 목재 펠릿(pellet)으로 가공해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산림청은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 CJ 대한통운, 녹색연합 등과 함께 경기도 성남 한국도로공사 회의실에서 ‘탄소상쇄를 위한 목재에너지림 조성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범사업에 착수하는 네 기관은 앞으로 고속도로 폐도에 목재 에너지림을 만들고 목재펠릿을 생산해 복지시설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나무를 심고 펠릿 생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