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서울서 프랑스 최대 경제단체인 프랑스 산업연맹(MEDEF International) 방한 대표단과 만나 투자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프랑스 산업연맹'은 17만 3000여 개 기업으로 구성된 프랑스 최대 규모의 민간 경제조직이다. 22~24일 정부 부처, 국내 대기업 등과 교류하기 위해 방한했다.
방한 기업 대표단은 전력
SK에코플랜트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미국 연료전지 선도기업 블룸에너지가 독일 에너지 대기업 EnBW 계열사와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열 공급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1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블룸에너지는 최근 독일 남부 브루흐살 EnBW의 계열사(Geothermie-Gesellschaft Bruchsal
세계 최대 에너지 서비스 기업인 슐럼버거가 미국의 대(對) 이란 및 수단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2억3270만 달러(약 2560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는 슐럼버거의 자회사인 슐럼버거 오일필드 홀딩스가 이란 및 수단 등에 대한 제재조치의 근거 법률인 국제긴급경제권한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
종합에너지 서비스 기업 SK E&S에서 LNG부문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LNG사업 기획 및 개발, LNG 트레이딩, LNG 가스전개발 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학력 및 전공 무관하다. 다만 상경, 기계, 화공, 자원 등 업무관련 전공은 우대한다. 또한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외
SK E&S는 12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자회사를 포함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 E&S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가스사업부문을 신설했다. 분산돼 있던 도시가스 자회사들을 통합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한 SK E&S는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 운영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시
한화케미칼은 국내 화학 업계 최초로 탄소에너지경영 글로벌 인증(CTS)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CTS는 국제 기후변화 대응 컨설팅기관인 카본트러스트에서 2008년부터 발급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우수 기업에 부여된다. 지멘스, 토요타 등 세계적으로 800여개의 글로벌 기업 만이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는 한화
한화S&C와 센추리(주)가 상호 강점 분야를 기반으로 국내외의 에너지 효율화 및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물과 공장 등 기타 시설물 대상의 에너지 절감사업(ESCO), 에너지 진단·컨설팅, 에너지 설비 및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에너지 효율화 사업 분야에서 공동 추진 사업을 발굴한
한화케미칼이 석유화학 공정에 IT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사업을 진행한다.
한화케미칼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IT 기반 ESCO(에너지서비스기업)시범사업’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되는 IT 기술은 ‘스팀관리정보 시스템’으로 각 공정에 투입되는 스팀 사용 현황을 초 단위로 파악해 공급량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산업통상자원부가 2일 ‘2013년도 IT기반 ESCO(Energy Service Company) 시범 보급사업’에 총 7개 시범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IT기술을 에너지 분야에 접목해 에너지 절약 등을 이용자가 시스템화할 수 있는 관리모델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ESCO가 사업에 참여해 에너지 절약의 효용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SK E&S는 8일 코원에너지서비스의 주식을 공개매수 후 자진 상장폐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서울과 경기일대에 도시가스와 집단에너지를 공급하는 종합에너지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하남미사지구 및 문정지구, 하남감일지구에 대한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코원에너지서비스 주식 82.2%를 보유하고 있는 SK E&S는 이번 공개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컬처그룹이 최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미래엔’으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엔은 본격 디지털시대를 맞아 보다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부각하고, 우리나라 교육출판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혁신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엔은 창립 60주년이던 지난 2008년 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