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전략혁신팀 문정주 책임이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효율 향상 관련 시책 및 홍보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개발, 보급확대로 온실가스 저감 등 탄소 중립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2008년부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과 효율화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헸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25일 세종시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과 효율화 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이를 위해 산업, 건물, 수송 등 부문별 에너지 수요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금호석유화학은 포스코건설과 3일 인천시 연수구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휴그린 창호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호석유화학은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약 2600가구에 휴그린 창호 공급을 시작으로 초고층 건축물의 풍압 및 구조 설계 등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에 필요한 기술 협력을 제공한다.
양사는 ‘창호 에너지소비효
KCC가 유리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
28일 KCC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전국 55개 ‘유리 이맥스 클럽(E-Max Club)’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유리 시장 트렌드 분석 및 동향 파악을 기반으로 유리 이맥스 클럽의 마케팅 활동에 대한 컨설팅 지원도 함께
롯데하이마트는 절전형 여름가전제품이 예년에 비해 인기가 높다고 4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대표적 여름가전제품인 에어컨, 제습기, 선풍기 등의 수요는 예년에 비해 이른 시기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하이마트에서 판매한 여름가전제품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에어컨은 3배, 제습기는 3.5배, 선풍기는 1.5배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
국내 최대의 건축전시회 『2013 경향하우징페어』가 2013년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내․ 외장재, 단열재, 구조재, 지붕재, 석재, 바닥재, 외벽재, 목재, 냉난방재, 도장재, 방수재, 건축공구, 냉난방기기ㆍ시스템, 조경시설물, 공공시설물, 조명, 전기설비 등 총 46개 부문에 걸쳐 건축에 대한 모
국내 최대의 건축전시회 『2013 경향하우징페어』가 2013년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내․외장재, 도장재, 건축공구, 전기설비 등 총 46개 부문에 걸쳐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
『2013 경향하우징페어』에는 건축의 최신 동향이 반영된 다양한 특별전 및 부대행사, 세미나가 개최된다.
[특별
지난주(12월3~7일) 주식시장은 주 후반 3거래일 연속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가 1950선을 돌파했다. 지난 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83포인트(0.40%) 오른 1957.45를 기록했다.
미국 재정절벽 이슈에 대한 긍정론과 중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다소 완화되면서 상승추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최근 7거래일
타이어 종목은 실적 부진으로 횡보했지만 최근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과 함께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타이어주의 대장주인 한국타이어는 인적분할 후 재상장된 지난 10월4일 이후 주가가 3.4% 뒷걸음질쳤다. 하지만 신저가를 기록한 지난 11월15일 이후 19.47% 상승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금호타이
자동차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라벨링 제도)가 지난 1일부로 시행됐다. 유럽,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국내에도 적용된 것. 하지만 이 제도의 실효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타이어 라벨링제도란 회전 저항과 젖은 노면 제동력에 각각 등급을 매겨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게 표시하는 것이다. 회전 저항은 둥근 물체가 평면에서 일정한 속도로 직선 운
운전자 10명 중 7명은 친환경 타이어 구매 의사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랑세스코리아는 전국의 자가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연비 향상을 위해 친환경 타이어를 구매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전체의 70%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타이어는 에너지 효율 증가와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유도하는 고효율 타이어다.
12월 1일부터 타이어
한국타이어가 합성고무 공급사 랑세스와 공동으로 ‘타이어 연비절감계산기’를 선보였다.
19일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시행에 따라 친환경 타이어 사용시 연비 절감 효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연비계산기(www.greentire.k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달 의무시행에 들어가는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는 타이어의 연비
국내 창호시장의 주요 기업들이 치열한 고기능성 단열제품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이하 창호등급제)의 영향과 에너지효율등급이 높은 건축물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인센티브 정책 효과를 누리기 위한 건설업계의 선호현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하우시스, KCC, 한화엘엔씨(L&C) 등 국내 ‘
고단열 제품군을 강화해 온 KCC의 실적 향상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이하 창호등급제)란 훈풍을 만났기 때문이다.
9일 KCC에 따르면 창호등급제를 새로운 성장기회로 삼기 위해 고단열 창호 제품군을 갖춰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남선알미늄과 창호세트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신속히 대
LG하우시스가 고성능 창호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창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가 오는 7월 본격 시행된다. 창호등급제가 시행되면 모든 창호엔 에너지효율 기준에 따라 1~5등급까지 등급 라벨이 부착, 기준 미달 창호는 판매가 금지된다.
이에 LG하우시스는 창과 창틀의 밀착을 최대화한 고단열 시스템 이중창(D290L), 결로에 강하
건축자재기업 KCC가 중소 협력사들과의 다양한 공생경영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CC는 최근 한국수출입은행과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KCC는 중소, 중견 협력사들의 수출증진을 위한 지원을, 수출입은행은 협력사 해외 법인에 최대 0.5%p 인하한 우대금리로 시설운영자금을 제공한다. 중소 협력사는
LG전자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192개 모델이 에너지 관리 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테스트’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판매업체 중 가장 많은 모델 수다.
시스템에어컨은 4월부터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 대상으로 지정됐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는 제품을 에너지 소비 효율에 따라 측정해서 1~5등급으로 등급화해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제도이
LG하우시스가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창호전문매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형 창호매장에는 LG하우시스의 ‘슈퍼단열창’, ‘알루미늄 시스템창’, ‘알우드 시스템창’, ‘시스템 이중창’ 등이 전시된다.
LG하우시스는 이동형 창호매장을 적극 활용해 창호전문점 ‘지인 윈도우 플러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창호를 통한 건물 에너지 절감의 중요성을 널리 알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2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는 마케팅활동, 브랜드 인지도, 구매의도 등의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타이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회전저항계수 기준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9회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산업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며 최고의 품질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이로써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된 한국타이어는 혁신적인 내부 시스템과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조직 문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