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의 지원을 받은 1호 창업 기업 '에어로원'이 정부의 에너지 전단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혁신 분야 창업지원사업의 1호 창업기업인 '에어로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은 산업부로부터 에너지 다소비 사업자에 대한 에너지진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정 기준 이
수원특례시·한국에너지재단과 사업 추진 업무협약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단열·창호공사 등 에너지 효율화 시공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취약 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강화하기 위한 '에너지 효율 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한난은 12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및 한국 에너지재단과 함께 수원시 내 에너지 이용 환경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에너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모든 사업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난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시행된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조사는 공공기관의 고객중심 경영 촉진을 위해 기관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
649개 에너지다소비사업자가 설비투자 등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연간 4150억 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1일 649개 에너지다소비사업자와 406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벌인 '2023년도 에너지진단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공단은 2007년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연간 에너지 사용량 2000toe(석
경기도는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을 위한 45가지 인센티브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단지 RE100'은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산단 내 입주기업의 재생에너지 설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해 SK E&S, LS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소상공인의 에너지효율향상 설비 설치를 위해 사업장당 2억 원을 지원한다.
에너지공단은 '2024년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3월 11일부터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력수요절감 및 효율향상 효과'가 우수한 설비 설치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에
지난겨울 내놨던 특별대책, 이번엔 선제적으로 시행도시가스 요금 최대 59만2000원까지 할인…'어린이집' 할인 대상에 추가가스캐시백 등 인센티브 확대하고, 절약 실천으로 에너지 절감 유도
지난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맞물리면서 난방비 폭탄이 최대 이슈로 떠오르자, 정부가 부랴부랴 내놨던 특별대책을 이번 겨울에는 선제적으로 시행한다. 에너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수원은 1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에너지공단과 ʻ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소비 감축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한수원의 협력 중소·중견기업이
중견기업계가 매년 에너지 사용량을 1%로 줄이기로 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수요 증가 등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중견기업의 에너지 절약 노력에 발맞춰 '에너지 절약 지원단'· '혁신 에너지 솔루션 도입' 확대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3일 콘래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에너지 다소비 기업을 찾아 취약부문 에너지 효율화 지원을 점검했다. 정 사장은 에너지 다소비 기업의 원가부담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8일 정 사장은 충남 아산에 있는 뿌리 기업 장인열처리를 찾아 한전의 에너지효율 투자 지원 효과를 파악했다.
장인열처리는 자동차 부품에 쓰는 금속을 열처리하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 설비 투자와 에너지 진단사업 지원을 강화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혁신 방안'과 '핵심광물 확보전략'에 대해 에너지 분야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산업부는 먼저 내년부터 2027년까지 400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경동인베스트와 이스타코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경동인베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8650원(29.93%) 오른 3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스타코는 같은 기간 272원(29.63%) 오른 1190원에 장을 마쳤다.
경동인베스트는 에너지(도시가스, 석탄산업, 바이오매스 등), 발전·에너지솔루션(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으로 최근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가 '전 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이라는 대책을 내놨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대책'을 밝혔다.
기재부는 "동절기 에너지 수요 확대, 러시아 가스공급 축소
서울 강남구 오토웨이타워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건축물로 인정받았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운용 중인 강남 오토웨이타워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리드(LEED)’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토웨이타워가 받은 인증 종류는 기존 건축물의 운영과 유지 관리에 대한 ‘O+M’ 인증이다. 건물의 에너지, 물, 폐기물
신한은행이 본사 및 사옥 건물에 AI(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 기술 도입하고 에너지 진단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한국중부발전과 ‘에코 프론티어 뱅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에너지 효율 혁신 협력비전 선포식’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에코 프론티어 뱅크 구축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설 투자를 하는 기업에 정부가 투자금의 최대 12%에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새 정부 첫 에너지위원회(제25차)를 열고 산업, 가정·건물, 수송 등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2027년까지 2200만 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절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산업 1580만 TOE, 가정·건
한국에너지공단은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에너지효율 향상 및 녹색성장계획 지원을 위한 사업 착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및 기획투자부(MPI)와 함께 산업 분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지속 발전이 가능한 베트남 녹색성장계획 수립을 지
이지스자산운용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산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콘트롤타워를 세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SG 위원회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서 전사적 ESG 정책과 주요 ESG 현안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구다.
ESG 위원회는 이사회 구성원 3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