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에스더몰’이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았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11일 “식품의약안전처 요청에 따라 (에스더몰) 영업정지 2개월을 결정했다”며 “과징금으로 대체하기 원하면 구청에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에스더몰이 판매하고 있는 일부 상품에 대해 “해당 사이트에서 일반 식품을 판매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여에스더씨가 운영하는 에스더몰(ESTHER MALL)에 대한 부당광고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일부 식품 광고에서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이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일반 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등의 광고를 했고, 이는 ‘식품표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온다. 새해를 맞이하는 큰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친지 어르신, 또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은 분들께 드릴 선물로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요즘,건강기능식품의 주 고객층이었던 40~50대뿐 아니라 젊은 층의 구매량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브랜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모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유산균이 장 건강뿐 아니라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상반기 유산균 제품 소비량도 급증했다. 실제 유산균제제 시장 규모가 최소 300억원으로 추산될 정도.
성큼 다가온 올 추석선물세트로도 유산균은 단연 인기다. 보통 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