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해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동국제약 주총소집공고 공시에 공개된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지난해 매출은 8122억 원, 영업이익 804억 원, 당기순이익 6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20.3%, 27.6%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포스코이앤씨가 주거·케어·의료 전문기업인 애스콧, 대교뉴이프, 차움의원, 차헬스케어와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에서 진행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년 동안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역량 확보를 위해 50여 개의 분야별 전문 서비스 회사와 협력하면서 14개 분야로
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설화수는 환절기에 바르기 좋은 프리미엄 크림을, 안다르는 직장과 레저 활동에서 입기 좋은 옷을 선보였다. 이디야커피는 봄 시즌 한정 음료를, 빙그레는 고칼슘 강화우유를 출시했다.
설화수 '진설크림 리치'
설화수는 진설 리버스 에이징(Reverse Aging) 기술이 집약된 ‘진설크림 리치’를 출시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문화센터 봄학기에 5060세대를 타깃으로 한 ‘프로에이징(Pro-aging)’ 테마의 강좌들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에이징은 노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인위적인 방법을 통해 이겨내려는 ‘안티에이징(Anti-aging)’에 반대되는 말이다.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더 건강하고 진취적인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전 세계적으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늙어가는 것을 말하는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첨단 바이오 소재를 이용한 건강기능 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국내 공공기관이 첨단 바이오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 바이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글로벌 사업 확장 기조에 맞춰 브랜드 로고를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 로고 리뉴얼의 방향성은 ‘글로벌’과 ‘옴니채널’이다. 해외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하는 기조에 더해 국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글로벌 관광객이 급증하는 환경을 반영했다.
워드마크형 로고인 ‘올리브영(OLIVE YOUNG)’을 단독으
레티놀·PDRN 화장품 성분 주목4050대 넘어 20대까지 공략층 넓어져디바이스·건기식까지 사업 확대 예상
최근 화장품(뷰티)업계에서 ‘안티에이징(Anti-aging)’이란 말이 쏙 들어가고 ‘슬로우에이징(Slow aging)’이 대세가 됐다. 노화 방지가 아닌 ‘저속 노화’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노화를 맞서 싸워야 할 상태가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회관계망(SNS) 중심으로 ‘저속노화’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한 TV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식사법이 국내 저속노화 열풍에 불을 지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이 저속노화 식단을 자발적 공유하면서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10일 의료계 및 식품업계에 따르면 저속노화란,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삶을
노화 늦추는 항노화‧저속노화 관심구글‧오픈AI 등 빅테크 기업 진출유전자 가위‧AI가 연구의 ‘Key’
전 세계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노화를 지연시키거나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병을 치료하는 데 초점을 맞췄던 치료제가 이제 노화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실제 세계보건기구(WHO)는 20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스와니코코에서 '피디알엔(PDRN) 리쥬비네이팅 리페어 크림'을 출시한다. 스와니코코는 지난 15년간 피부에 안전한 천연원료와 기능성 바이오 원료를 배합해서 수많은 제품을 연구하고 제조해 온 기업이다. 현재 화장품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PDRN성분의 제품 출시가 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PDRN
☆ 윈스턴 처칠 명언
“낙관주의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 위기를 본다.”
영국의 정치가. 강인한 의지와 결단력, 위기 상황에서의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의 총리를 지내며 연합군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그의 정치적 유산은 ‘민주주의와 자유주의 수호, 영국과 미국의 동맹 강화’로 요약된다. 그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맥스재팬은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코스메위크 2025 (COSME Week 2025)’ 부스에서 전시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화장품 박람회다. 매년 약 700여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유통업체, 바이어
아모레퍼시픽의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설 명절을 맞아 겨울철 피부 고민에 적합한 ‘빨간쌀 보습탄력 2종 세트’와 ‘극진 크림 대용량 단품 기획 세트’를 출시한다.
빨간쌀 보습탄력 2종 세트는 에센스, 크림 2종으로 구성해 에센스-크림으로 이어지는 보습력이 건조한 동절기 피부 고민 해결을 도와준다. 크기 대비 690배의 수분을 지닌 국내 재배
경기 광주 소재 이마트 직영 ‘미트센터’…한우·돈육·수입육 직영 가공장생산ㆍ가공ㆍ포장 한 곳서…'가격 경쟁력' 대량매입 및 통합생산 효과
이마트가 올해 처음으로 투 플러스(1++)한우 설 명절 선물세트를 10만 원 초반 가격으로 내놨다. 치마살, 부채살, 업진살이 각각 300g으로 구성된 ‘한우 1++스페셜 홈파티 세트’다. 대형마트가 이처럼 가성비
새해를 맞아 푸른 뱀을 테마로 한 신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설화수 '푸른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프레시안 '럭키 블루 에디션' 등 한정판 화장품이 있다. 식품업계에선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푸른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
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노후를 보낼 수 있는 11평 아파트를 1억 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지하철역 5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에 의료시설과 편의점, 카페, 음식점이 갖춰진 데다 자녀 집도 가까워 언제든 손주를 만날 수 있는 실버타운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다면.
싱가포르 정부는 이렇듯 시니어를 위한 이상적인 주거 환경을 최초의 복합 공공주택 프로젝트인 ‘캄풍 애드미
K뷰티가 미국과 일본에서 샤넬과 랑콤과 같은 고급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산을 제치고 수입 1위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02억 달러(약 15조 원)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화장품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국제무역위원회 수입 통계에
국내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들이 올해 꽤 호실적을 거뒀다. 이커머스와 오프라인 헬스·뷰티(H&B) 매장에 입점하며 유통망을 확장한 덕분이다. 여기에 K뷰티가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실적 개선을 돕고 있다.
27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뷰티 로드숍 브랜드들은 이커머스와 H&B 오프라인 매장, 해외 시
에이치이엠파마는 글로벌 암웨이가 ‘과학적 협업’ 파트너로 공식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기업이 암웨이의 공식 협력 파트너로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글로벌 암웨이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에이치이엠파마는 'PMAS'라는 독창적이고 특허받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통해 장 건강 분야를 혁신을 이뤘으며, 이 기술은 장내 미생물 불균형과
뷰티관에 로에베퍼퓸ㆍ헬레나 루빈스타인ㆍ스쿠 등 신규 입점올해 8월엔 인천ㆍ경기권 최대 '인천점 뷰티관' 리뉴얼 오픈"매장 재단장 통해 경쟁력 제고…혜택도 최대 수준으로 제공"
롯데백화점 본점이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뷰티관을 리뉴얼해 13일 개장했다. 올해 8월 인천ㆍ경기권 최대 규모의 뷰티관(롯데백화점 인천점)을 선보인 지 4개월여 만이다. 롯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