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 주(21~25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9.42포인트(1.46%) 오른 650.2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지수는 5거래일 중 3일 동안 상승 마감했다. 상반기 대형주 중심의 상승장세에 소외됐던 중소형주들이 반등을 시도하면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0.85%)을 큰 폭으로 아웃퍼폼했다. 외국인은 1255억 원, 개인은 49억 원어치
이스트소프트는 신규 사업 R&D 강화와 보안사업 확대를 위해 벤처캐피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1988년 설립된 전문 투자사로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조기 발굴과 성장을 위한 집중적인 투자 전략을 펼치는 코스닥 상장사다.
이번 투자는 이스트소프트가 표면이자율 0%, 만기이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 두 곳의 벤처캐피털과 모바일게임사 네시삼십삼분으로부터 총 120억원을 공동 투자 유치 했다고 6일 밝혔다.
엔진은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한 3대 퍼블리싱 핵심 역량으로 꼽아온 폴리싱, 마케팅, 펀딩을 모두 확보했다. 이를 통해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감각 구도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루트로닉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9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3월 결성한 2030억원 규모의 ‘에이티넘고성장기업투자조합’을 통해 루트로닉에 투자를 집행한다. 본 펀드의 존속 기간은 8년이다.
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 형태로, 1년의 보호예수 기간 후 1년간 보통주 전환이 가능하다. 투자된 자금을 통해 올해부
1조 거부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반도체 장비업체 심텍에 추가 지분 투자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심텍은 중국 생산기지 건설을 위해 설립한 홍콩 홀딩스 리미티드에 자본금 400억원 투자유치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주 회장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를 통해 1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며, 더블유와 KTB자산운용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