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와 월내항 일원에 자연친화형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는 '기장오션블루레일 구축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얻게 됐다.
기장군은 4일 “기장오션블루레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포함된 핵심 지역사업”이라며 “좌천역~월내역 구간 폐선부지와 월내항
LG생활건강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45%의 탄소 배출을 저감한다는 목표를 담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친환경 경영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 울산 신천공원에 도심 숲을 조성했고, 광화문 본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와 손잡고 자원 재순환 거점을 만들었다. 또한, 사내 카페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
탄소중립 강사 전문교육 및 24개 배출거점 운영해 시민 실천의지 높여일회용품은 적게, 다회용품은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제도 및 시스템 운영종이팩·폐건전지 등 유용자원 모으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UP
가을로 접어든다는 것을 알려주는 절기 ‘입추(立秋)’가 지났는데도 더위의 기세가 매섭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내일로 미뤄도 될 걱정이 아닌 오늘
풍기역은 1942년 4월 영업을 시작, 중앙선의 모든 열차가 정차하던 중앙선 중요 역사다. 옛 풍기성의 서문 자리에 위치한 중앙선 풍기역의 위상은 중앙선 급수탑에서 엿볼 수 있다. 높이 30m, 저수량 50t의 풍기역 급수탑의 크기와 위용은 전국 최대라 할 수 있는데, 바로 풍기역이 중앙선의 정중앙이기 때문이었다.
중앙선을 지나는 모든 기차가 목을 축이던
SK가스는 '에코스테이션' 1호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에 있는 SK행복충전 논현충전소에서 기존 LPG충전에 수소 충전 기능을 더하고, 프리미엄 셀프세차장 ‘워시홀릭파크’와 첨단무인 CU 편의점 등 복합시설을 세웠다.
에코스테이션이란 친환경 자동차를 중심으로 여러 경험과 소통을 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SK가스는 1호점 이용
서울시는 경유사용 대형 청소차와 관용차를 대상으로 친환경 연료유인 바이오디젤(BD20)을 적극 보급하기 위해 수도권 매립지 부지내 바이오디젤(BD20) 전용주유소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BD20 전용주유소 설치운영 관련 협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2월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디젤(BD20)은 자가정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