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및 바이오시밀러 기업 셀루메드가 골이식재 '라퓨젠(Rafugen) DBM'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 영업력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바이오 강세장의 순풍도 예상돼 주가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셀루메드는 지난 11일 미국 FDA에서 자사의 골이식재 ‘라퓨젠 DBM’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이오시밀러 및 헬스케어기업 셀루메드가 최근 바이오 기업 강세장 속에서도 나홀로 웃지 못하고 있다.
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셀루메드 주가는 전일 대비 40원(0.41%) 하락한 9710원으로 거래됐다.
셀루메드는 지난 5월 30일 1만36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9000원대로 떨어졌다.
시장에선 바이오관련주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의 라퓨젠 DBM제품이 FDA(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심사를 위한 재접수 과정에 착수했다. 회사 측은 문제가 된 동물 유효성 실험을 마치고 외부 시험기관에 시험분석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셀루메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골이식재 라퓨젠 DBM의 동물 유효성 실험을 마치고 FDA 승인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에
'가짜백수오' 논란으로 불명예를 안았던 내츄럴엔도텍이 2년만에 홈쇼핑 판매를 재개하면서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지만, '이엽우피소' 혼입 우려가 완전 종식되지 않아 향후 뇌관으로 남을 전망이다.
26일 내츄럴엔도텍 측은 "백수오 생산과정에서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된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다"며 "다만, 검수과정을 강화해 앞으로 백수오 외 다른 성분이
'가짜 백수오' 사태의 여파로 홈쇼핑 업계의 2분기 실적이 실제로 상당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게는 한 분기 영업이익의 절반가량이 '피해 보상 비용'으로 날라갔지만 가짜 백수오를 공급한 제조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구상권을 통해 손실을 보전할 방법조차 막막해졌다.'
◇ 업체별 보상액 40억~130억원…분기 영업익 절반
'가짜 백수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내츄럴엔도텍의 공장에서 중국산 백수오 원료를 발견, 원료 수입 과정에 이엽우피소가 섞였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혼입 경위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11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8일 엔도텍의 충북 청주 물류공장에 있던 백수오 원료 일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압류했다.
이 공장에서는 올해 초 화재로 인해 보관
셀루메드가 5조원 시장 규모의 미국 인공관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셀루메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공무릎관절에 대해 본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 FDA 승인을 위한 본심사를 진행 중인 셀루메드 제품 군은 작년 12월말 FDA 예비심사(Pre-Submission)를 통과한 탈회골이식재(Rafugen DBM)를 포함해
셀루메드는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이 지원하는 2013년 수출역량강화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수출역량강화사업 중 1단계 예비수출기업, 2단계 수출유망기업, 3단계 글로벌강소기업 육성 단계 중에서 2단계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셀루메드는 중기청으로부터 해외 마케팅, 해외진출 전략컨설팅 등 수출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코리아본뱅크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 ‘AAOS 2012’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개최되는 미국정형외과학회 ‘AAOS 2012’는 근골격계 의학전문가를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전시회다. 전 세계 550여개 기업, 정형외과 전문의 및 관련자 만 여명이 참가한다.
코리아본뱅크는 미국
코리아본뱅크는 ‘하이서울브랜드(Hi Seoul brand)기업’ 바이오메디칼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2004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동 브랜드 지원 사업이다.
코리아본뱅크는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됨
코리아본뱅크는 식품의약품안정청(KFDA)으로부터 생체 유래의 탈회골이식재인 라퓨젠 디비엠퍼티(Rafugen DBM, putty type)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인 라퓨젠 디비엠퍼티는 기존 제품인 라퓨젠디비엠젤(Rafugen DBM Gel)보다 골이식재 함량을 약 2.5배 늘려 새로운 뼈로 유도되는 성능이 크게
국내 중소기업들 중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기업들이 잠식한 시장에서 그들만의 시장을 만들어나가는 ‘개척자’들이 존재한다. 코리아본뱅크도 이러한 ‘개척자’ 중 하나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코리아본뱅크는 국내 최초로 동종이식재 사업 영역을 구축하고, 한국형 인공관절을 개발했다. 더 나아가 선진국시장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골형성 단백질 시장에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복제품)기업 코리아본뱅크는 자사 인공무릎관절이 유럽회의(CE, Council of Europe)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인공무릎관절은 자회사인 미국 엔도텍(Endotec)의 선진설계 기술을 도입해 지난해 9월 식약청으로부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아 국내에도 출시 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티타늄 소재로 제작 돼
코리아본뱅크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 ‘AAOS 2011’에서 학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학회는 근골격계 의학전문가를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전시회로서 전 세계 600여개 기업, 정형외과 전문의 및 관련자 2만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학회는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15일부터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는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과 한국형 인공무릎관절(제품명: BP-Knee)을 활용한 로봇 인공관절 시술에 대한 공동 의료연구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형 인공무릎관절인 BP-Knee 제품은 코리아본뱅크가 자회사인 미국 엔도텍(Endotec Inc)의 선진 설계 및 가공기술력을 그대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