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전자가위 치료제 승인에 관련 기술 보유 국내 기업 관심↑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를 활용한 치료제가 영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품목 허가를 받으며 국내에서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 버텍스파마슈티컬스와 스위스 크리스퍼테라퓨틱스가 공동 개발한 ‘카스거비(Casgevy)’가 미
앱클론이 28일 엔세이지와 유전자편집 기술 기반 CAR-NK 세포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앱클론은 자사의 항체발굴 기술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 플랫폼과 엔세이지의 유전자 편집 플랫폼 ‘Cas12a’을 활용해 CAR-NK 세포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툴젠은 13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엔세이지(nSAGE)와 유전자교정 세포주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세이지는 2016년부터 툴젠과 다수의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개발을 진행했으며 작년에는 툴젠의 지분참여를 통해 미국 내 자회사 Ngene Therapeutics를 설립하기도 했다. 최근 엔세이지는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