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6월 26일 아랍에미리트(UAE)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UAE 진출 전략 포럼인 ‘한-UAE 디지털 하이웨이(Korea-UAE Digital Highway)’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이한주 스파크랩 공동대표, UAE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와 함께 최근 중동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진로·진학 에듀테크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셜벤처 기업 임팩터스에 시드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임팩터스는 청소년기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을 찾아 개발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전공 수업을 공교육 과정과 더불어 제공하는 교육 소셜 벤처로 현재 부산, 인천, 광주, 목포, 안동 등 지역 고교에서 50여 개 수업
이마트가 10개 종류의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기후위기를 타개할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다.
이마트는 운영 중인 10개 종류의 스마트팜 관련 상품 매출이 최근 2개월간 전월 대비 2배 신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토양이나 살충제 등 환경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물 사용량도 기존 노지대비 94%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3D K팝 안무 콘텐츠 제작·유통 솔루션 '아키드'를 운영하는 댄스트럭트에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파크랩 외에도 KOC파트너스 등이 함께 참여했다.
댄스트럭트는 무용 전공자 출신의 윤혜린 대표가 2020년 설립한 댄스 콘텐츠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신규 서비스인 '아키드'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계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신작 공백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의 매출 감소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PC·콘솔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매출 4788억원, 영업이익 816억원, 당기순이익 1천142억원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980억 달러 규모 아랍에미리트(UAE) 건설 시장 공략과 국내 기업 지원을 약속했다.
원 장관은 26일 윤석열 대통령 UAE 국빈방문 수행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을 공식 수행한 원 장관은 48건의 업무협약(MOU) 체결 성과를 거뒀다. 단순한 건설 인프라를 넘어 에너지, 원전, 방산 등
한양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양언론인회는 제17회 한양언론인상 수상자로 현상순 아시아경제 회장,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이사, 송기용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양언론인회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창립 24주년 '제18회 한양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언론부문 '제17회 한양언론인상' △대외부문 '2022 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한국 기업 기술과 역량 홍보를 위한 로드쇼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크라운플라자 RDC호텔에서 사우디 교통물류부와 수주 지원단에 참여한 한국 기업 연합 원팀 코리아가 공동 개최했다.
이날 로드쇼는 건설·모빌리티·IT·스마트시티 등 분야별 한국 기업 22개사가 참석해 기업의 기술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우리 기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동지역 인프라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원 장관을 단장으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네옴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 발주가 진행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우리 정
매년 반복되는 기후변화로 농산물 가격 급등락은 흔한 일상이 됐다. 기후위기가 우리 밥상마저 흔들고 있는 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12년부터 2017년까지 105년 동안 평균 기온은 약 1.8도 상승했고 사과로 유명했던 대구는 더 이상 사과를 재배하지 못하는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여름철 강수량도 10년마다 11.6㎜ 증가하면서 여름도 1910년 대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채소ㆍ과일 등 신선식품은 너무 더워서, 너무 추워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비가 너무 안 와서 등의 이유로 시시 때때로 가격 급등 소식이 뉴스를 장식하곤 한다. 특히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기상 이변이 잦아지면서 이런 현상은 더 자주, 장기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미국·캐나다의 기록적 가뭄, 유럽·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M’의 첫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M’은 엔씨소프트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무비 신작이다. 인터랙티브 무비란 이용자의 조작과 선택에 의해 게임의 스토리 전개와 결말 등이 바뀌는 장르를 뜻한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실제 게임 콘텐츠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를 방문해 정책적 지원 방안을 약속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지난 23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을 방문해 스타트업 프로그램 현황을 듣고, 국내 창업생태계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액셀러레이터는 업력 3년 이내 초기창업자의 선발·투자·전문 보육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문회사를 말한다.
스
“IT 기술을 이용해서 세상을 먹여 살리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엔씽의 비전입니다. 사막도 극지방도 전 세계 어떤 도시든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신선한 채소를 키울 수 있는 엔씽의 기술을 통해서요.”
김혜연 대표가 밝힌 엔씽의 비전이다.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채소로 세상을 배를 불리겠단 각오다.
엔씽은 글로벌 스마트팜 기업이다. 컨테이너 안에서 로메인,
스타트업 엔씽이 아랍에미리트 사리야 그룹에 300만 달러 규모의 수직농장 구축 관련 협의를 성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기업으로서는 처음이다.
아랍에미리트 현지 실사단을 통해 기술검증(PoC)을 완료한 후 맺은 결실이다.
이번 계약으로 엔씽은 300만 달러 규모의 모듈형 컨테이너 수직농장인 큐브(CUBE)부터 수직농장 추가 건설을 확대해 가는 방안을
이상기후와 지구온난화로 식량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농식품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투자업계는 ‘애그테크’(AgTech, 농사+테크)에 주목하며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5일 소풍벤처스에 따르면 농식품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임팩트어스 2021’ 참가팀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임팩트어스는 국내외 농식품 산업 생태계를 혁
모듈형 스마트팜 전문기업 ‘엔씽’이 총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에 따라 엔씽의 누적 투자액은 180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투자 후 기업가치는 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리즈 B 투자에는 유진투자증권, 삼성벤처투자, 우아한형제들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이 설정한 프로젝
하반기 '투자지원센터' 설립 추진…청년 유니콘 기업 육성
정책보험 상품 발굴ㆍ재해보험 개선…농업인 혜택 늘릴 것
“농식품 분야 창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해야 산업에 청년이 유입되고 창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유니콘, 예비 유니콘이 지속적으로 육성될 수 있습니다.”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은 2일 이투데이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스마트팜 벤처 스타트업계를 만나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15일 박영선 장관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스마트팜 업체 ‘팜에이트’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스마트팜 기업, 벤처캐피탈(VC) 등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열었다. 박 장관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디지털 경제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30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포럼 'tech+(테크플러스) 전남 2018'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KIAT는 기술과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융합되는 창의적인 산업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테크플러스 포럼을 개최해왔다. '행복+, 연결로 여는 희망과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기술과 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