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크노 관계사가 연간 1만 대 규모의 구동모터 공급을 시작했다.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유니테크노는 관계사 엔엠씨가 소형전기차 생산기업 디피코에 연간 1만 대 이상, 약 100억 원 규모의 구동모터를 공급하기 위한 양산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디피코는 20여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수 부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배터
동원은 계열사인 동원리소스가 종속회사인 엔엠씨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00110327이며, 합병 기일은 12월 22일이다.
회사 측은 “동원리소스와 엔엠씨의 생산설비, 기술,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 절감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은 지배구조 단순화 및 해외사업 철수를 위해 자회사이자 캐나다 현지법인인 NMC RESOURCE CORPORATION 주식 전량인 4581만3333주를 43억547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별도 기준 자기자본 대비 21.45%에 해당하는 규모로,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26일이다.
회사 측은 "100% 자회사인 NMC
동원의 몰리브덴 광산개발 자회사인 엔엠씨가 캐나다 주식시장에 상장됐다.
㈜동원은 1일 엔엠씨와 캐나다 기업우회상장인수목적회사인 '벤처원캐피탈코퍼레이션'(VO)간 캐나다 토론토주식거래소벤처 익스체인지(TSX Venture Exchange)에서 주식 맞교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 캐나다 토론토주식거래소에서 주식맞교환을 승인함에 따라
코아크로스의 전 최대주주인 엔엠씨텍이 지분 8.97%(115만979주)를 장외매도했다.
엔엠씨텍은 4일 공시를 통해 지난 3일날 코아크로스의 지분8.97%(115만979주)를 씨엔에이치우드시스템즈와 최승근씨에게 전량 장외매도 했다고 밝혔다. 최승근씨에게는 33만979주를 주당 3700원씩 씨엔에이치우드시스템즈에게 82만주를 주당4860원씩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