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의 여왕’ 가수 계은숙이 상습 마약 투약과 사기 혐의로 1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형사2단독 이상훈 판사)은 20일 필로폰 투약(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두 건의 사기 혐의로 계은숙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판사는 “2007년 12월 11일 일본에서 각성제 단속법 위반죄로 실형을 선고
김연자 과거 발언
"남편이 항상 도와주고 외로운 타지에서 지켜줬다.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
지난 2011년 '엔카의 여왕' 가수 김연자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뱉은 말이다. 당시 김연자는 일본 활동에 지쳤지만, 남편을 만나 행복하다며 그에게 의지하고 있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현재 김연자는 남편에 대한 배신감을 기자회견을
계은숙
사기혐의로 기소된 원조 한류 가수 계은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은숙은 1977년 CF모델로 데뷔해 1980년'노래하며 춤추며'로 대중들에 인정을 받은 뒤 1982년 일본으로 건너가 가수로 활동했다. 1985년 '오사카의 모정'을 발표해 전일본유선방송대상과, 요코하마음악제 일본엔카대상, 전일본가요음악제 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엔카의 여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