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국내 주요 대학들과 함께 ‘지속가능경영과 ESG’ 교과목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과목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4년째 운영 중이다. 2학기에는 가톨릭대ㆍ경북대ㆍ경상국립대ㆍ서강대ㆍ서울여대ㆍ숙명여대ㆍ순천대ㆍ울산대ㆍ중앙대ㆍ포스텍ㆍ한양대 등 11개 학교에 개설했다.
교육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경북대ㆍ경상국립대ㆍ순천대ㆍ울
포스코홀딩스가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지주사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그룹 경영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제고해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등 주요 핵심사업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주사 내 철강팀·수
LG전자와 기아 등 16개사가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연동제 동행기업은 1만 개를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영 장관과 한기정 위원장이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납품대금(하도급대금) 연동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모범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부처는 공동으로 개최한 간담회, 현장점검,
포스코그룹이 주요 그룹사들이 참여하는 ‘입찰담합 피해예방 TF’를 꾸리고 그룹사 차원에서 담합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활동을 강화한다.
포스코그룹의 입찰담합 피해예방 TF는 지난해 12월부터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플로우, 엔투비 총 6개사로 구성해 담합 피해 사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이 부산대에서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와 ESG시대 기업시민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1일 열린 행사에는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과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차정인 부산대 총장, 협의회 소속 서울·강원·경북·경상·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대 총장, 교육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
한국철강협회와 포스코그룹사 엔투비는 28일 철강업계 공급망 강건화 및 ESG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엔투비의 ‘좋은친구’ 프로그램과 연계해 한국철강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ESG경영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친구’는 엔투비가 고객사와의 구매대행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포스코그룹이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ESG경영 아이디어 공유의 장인 ‘기업시민 레벨업 그라운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포스텍, 한양대(가나다순) 등에서 ‘기업시민경영과 ESG’ 과목을 수강중인 대학생 120여 명, 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포스코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그
철강산업의 강건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및 ESG 경영확산을 위해 한국철강협회와 지역경제단체인 포항 상공회의소와의 협업을 통해 ESG 경영활동 홍보에 나섰다.
한국철강협회와 포항상공회의소는 13일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장에서 한금, 심팩, TCC스틸, 넥스틸 등 포항지역 철강업체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엔투비 후원으로 철강업계 공급망 강건화 및 E
미래에 대한 주된 우리나라 국민의 관심사가 △의료복지(Medical welfare) △환경보전(Environment protection) △미래기술(Technology of future) △창업지원 플랫폼(Aids for startups) 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2021년 국가발전 프로젝트 오디션'에서 전문가들의 서류심사
기업 경영 시계가 4분기에 접어들면서 주요 그룹들의 연말 인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그룹과 신세계그룹이 예년보다 이른 인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에 나선 가운데, 다른 주요 기업들 역시 경영 불확실성 대비를 위한 '안정+쇄신'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주요 올해 기업 인사 키워드로는 '오륙도' ㆍ포스트
KG동부제철은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엔투비와 소모성 자재(MRO) 구매대행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G동부제철 본사에서 14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성희 KG동부제철 대표이사, 이유경 엔투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MRO는 장비ㆍ기계ㆍ인프라 등의 유지ㆍ보수ㆍ운영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를 뜻한다.
이번 협약으로 KG동부제철은
포스코그룹 소모성 자재(MRO) 전문 계열사 엔투비와 현대제철이 16일 비대면 방식으로 ‘좋은친구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포스코 그룹사와 현대제철의 자재 구매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은친구는 엔투비가 신규 거래 고객사와의 구매대행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재원으로 탄소 저감,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
현대제철이 MRO(소모성 자재) 전문 기업인 엔투비와 구매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MRO는 기업과 산업시설에서 필요한 장비, 기계, 인프라 등의 유지, 보수, 운영 등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를 뜻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은 전기자재, 공기구, 철강설비 부품 등을 최적의 조건으로 조달하게 됐다.
현대제철은 철강업 특화 품목에 대
이유경 엔투비 사장
◇1967년생
◇학력
고려대 영어영문학 학사
이화여대 MBA 석사
◇주요 경력
설비자재구매실장(2018.1~)
원료2실 광석그룹장(2016.2~2018.1)
원료1실 원료수송그룹장(2015.2~2016.1)
포스코엠텍 마케팅실장(2014.3~2015.2)
포스코가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해 신성장동력 추진을 강화하고 철강부문 최고경영층의 세대교체를 이뤘다.
21일 포스코는 “최정우 2기 체제의 추진 모토인 ‘혁신과 성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신성장 분야의 조직과 인력을 그룹차원에서 대폭 보강했다”고 밝혔다.
CEO직속으로 산업가스ㆍ수소사업부와 물류사업부를 신설해, 산업가스ㆍ수소사업부장에
동반성장위원회는 MRO구매대행업계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간 상생협약체결 합의를 21일 이끌어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 상생협약에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신규 영업 범위를 상출제한기업 및 매출액 3000억 원 이상 기업에 두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 중견기업은 상출제한기업과 달리 모기업으로부터 확정적으로 보장되는 물
그간 잡음이 일었던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상생협약이 결국 제자리에 머물렀다. 이에 동반성장위원회는 꾸준히 MRO 상생협약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LG서브원에 협약 참여를 공식 요청했지만, 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동반위는 2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39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 MRO 상생협약 논의
소매성자재 구매대행(MRO) 중소기업들이 대기업 LG서브원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LG서브원이 중소상공인들을 보호하는 취지의 상생협약에 홀로 동참하지 않으면서다. 이에 MRO 중소기업들은 LG서브원과 관련 계열사 제품의 불매운동까지 벌이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산업용재협회 등 MRO 중소상공인단체들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4 소모성자재(MRO)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중기유통센터는 성공적인 구매상담회 개최를 위해 서브원, 아이마켓코리아, 엔투비 등 11개 국내 유명 MRO 기업과 드림디포문구유통, 한국남부발전 등 5개 MRO 유통기업과 공공기관을 초청했다. 66개 중소 납품업체와 구매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 판로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