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사상 가장 유명한 트랜스젠더…'페이지보이'
영화 '주노', '인셉션' 등에 출연한 배우 엘리엇 페이지의 회고록. 페이지는 2014년 LGBTQ+ 청소년을 위한 콘퍼런스 연설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혔다. 이 책에는 트랜스젠더 남성으로 살아가는 페이지의 고유하면서도 보편적인 이야기가 담겼다.
황인찬 시인의 말처럼, 퀴어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인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후 처음으로 레드카펫에 섰다.
15일(현지시간) 엘리엇 페이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3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 자선 행사 2021 멧 갈라(Met Gala)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엘리엇 페이지는 검은색 수트에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엘리엇
남성으로 성전환을 한 배우 엘리엇 페이지(34)가 유방 절제 수술 후 상의 탈의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25일(한국시간)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수영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엘리엇 페이지는 상의를 탈의한 채 트렁크 수영복만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 3월 유방 절제술 후 첫 상의 탈의다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34)가 성전환 이후 심경을 밝혔다.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는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플러스에 엘리엇 페이지가 출연한 인터뷰 전문 프로그램 '오프라 컨버세이션'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에서 페이지는 성전환 이후 가장 기쁨을 느꼈던 순간에 대해 "샤워를 하고 나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서 내가
"그에겐 정말 나쁜 날이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진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에서 사건을 브리핑하던 보완관 대변인이 "그(총격범)에게는 정말 나쁜 날이었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어.
총격범 로버트 에런 롱(21)은 애틀랜타 인근의 마사지숍과 애틀랜타 시내 스파 2곳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최근 유방 제거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엘리엇 페이지는 16일(현지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유방 제거 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내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며 “수술이 인생을 바꾸는 것은 물론 삶 또한 살려냈다”고 밝혔다.
엘렌 페이지로 배우 활동을 했던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해 12월
엘리엇 페이지가 성전환 수술 한 달 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21일(현지시간) 개인 SNS를 통해 자신에게 응원을 보내준 지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 2일 자신을 ‘She’가 아닌 ‘He’ 또는 ‘They’라고 지칭해달라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He’의 의미는 트랜스 남성, ‘They’는 논바이너리를 지칭하
할리우드 배우 엘렌 페이지의 배우자 엠마 포트너가 그의 트랜스젠더 고백을 지지했다.
2일 엠마 포트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엘리엇 페이지(엘렌 페이지)가 자랑스럽다”라며 그의 트랜스젠더 선언을 지지하고 응원했다.
앞서 엘렌 페이지는 같은 날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밝히고 “나를 지칭하는 말은 ‘he’나 ‘they’이고 내 이름은 엘리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