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약을 나선 단지 중 절반 이상의 단지가 청약경쟁률 미달을 나타냈다. 반면 서울의 경우 1순위 청약경쟁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배 높게 나타나고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단지에는 수요자가 몰리는 등 청약시장 옥석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다.
13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총 99개 단지가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가운데 이 중 52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363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7곳)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3638가구(일반분양 33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진아레히',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전남 여수시 소라면 '힐스테이트죽림더프라우드' 등에서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798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6곳)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7980가구(일반분양 509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성남시 복정동 '엘리프남위례역에듀포레,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 대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하늘채하이에르'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