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1 경쟁 뚫고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 13개 참여…투자자 미팅 진행한·일 정부기관 및 CVC, VC 60개 스타트업 관련 투자 책임자 등 참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매년 강조하는 ‘혁신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벤처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한·일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를 통
롯데벤처스가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글로벌 개척자 정신을 계승, 국내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에 팔을 걷어붙인다.
롯데벤처스는 일본 롯데그룹,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3 엘 캠프 재팬(L-CAMP JAPAN) 1기’ 프로그램을 도쿄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벤처스는 ‘1세대 글로벌 창업가’
롯데가 파트너사, 스타트업 등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9일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입점 품평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들에 판로 확대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43개 중소업체가 참가했다. 평가 우수업체는 올해 하반기 롯데백화점 중
롯데가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모빌리티(Mobility),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부문을 포함해 화학 ∙ 식품 ∙ 인프라 등 핵심 산업군에 5년간 총 37조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위축됐던 유통 ∙ 관광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헬스 앤 웰니스 부문에서
롯데슈퍼는 롯데벤처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이끌어 나갈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는 대기업에 필요한 기술력 및 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기술·서비스의 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화두를 넘어 투자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고 있는 ESG 바람은 대기업의 스타트업 투자 키워드로 부상했다. 특히 식품 대기업들은 비건, 대체육, 친환경 스타트업 등에 적극 투자하며 ESG 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스타트업 발굴 육성 프로그램 ‘프론티어 랩스’를
롯데가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하는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푸드테크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 2019년 스타트업 강국 이스라엘 방문 후 가진 회의 자리에서 외부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분야기도 하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식음료 관련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미래식단(未來食團)’
롯데그룹이 스타트업 투자를 유치하는 데모 데이를 진행한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엘캠프(L-Camp) 데모데이’를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공동주최한 이번 데모데이에는 롯데 임직원 및 국내외 벤처캐피털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롯데액셀러레이터가 28일 스타트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 및 비즈니스 연계를 돕기 위한 ‘엘캠프(L-Camp) 온라인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끝나고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벤처 캐피탈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소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데모데이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인
“스타트업 지원 목적은 ‘사회공헌’이다. 창업자를 지원해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을 키워 다시 자원을 투자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을 꿈꾸고 있다. 스타트업 지원은 ROI(투자자본수익률)로 따져도 최고의 투자다”
김영덕 롯데액셀러레이터 상무는 7일 이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스타트업 보육ㆍ투자 시스템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상무가 이끄는 롯데액
롯데는 롯데액셀러레이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감으로써 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하드웨어, 핀테크, 펫(PET) 비즈니스 등 사업성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에 전략적·재무적 투자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 창출도 꾀하고 있다.
2016년 2월 롯데
롯데그룹은 자사의 창립보육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가 KDB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대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627억 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롯데-KDB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이 스타트업 투자, 협력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유통업계 상생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 2월 설립된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감으로써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의 대표적인 사업은 초기 벤처기업을 선발해 종합지원하는
롯데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에 힘을 싣는다.
롯데는 627억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롯데-KDB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은 롯데의 스타트업 투자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 설립 이래 최대 규모다.
이번 펀드출자에는 롯데쇼핑, 롯데GRS,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코리아세븐, 롯데면세점,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정보통신
롯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대금 7400억 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명절을 맞아 파트너사들이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자금이 일시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
“올해 매출 목표는 30억 원이다. 온라인 게임교육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해 산업 내 새로운 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게임 배우기 하면 겜방이 떠오르는, 게임계의 메가스터디가 되겠다.”
지난해 10월 설립된 게임에듀는 최근 ‘핫’한 스타트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프로게이머 코치 출신 정정훈 대표는 동료 코치 2명과 함께 제대로 게임을 가르쳐보자는 일
롯데액셀러레이터는 26일 스타트업들의 후속 투자 및 사업 연계를 돕는 데모데이 행사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개최했다. 데모데이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종합 지원하는 엘캠프(L-Camp)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이번이 5회째다.
이날 행사에는 엘캠프 5기 및 롯데그룹 사내벤처 등 총 24개사가 참여해 전시부스에서 상품 및 서비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 종합지원프로그램 ‘엘캠프(L-CAMP)’를 서울·경기권에 이어 부산에서도 본격 가동한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부산시와 함께 ‘엘캠프 부산’ 출범식을 열고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및 부산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엘캠프 부산은 1년 단위 기수제로 운영되며, 1기에는 10개 기업이 선발됐다
롯데액셀러레이터와 부산시ㆍ부산창조혁신센터가 글로벌시장으로 뻗어나갈 스타트업 발굴에 힘을 모은다.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온 스타트업 종합지원프로그램인 L-CAMP(엘캠프)의 모델을 부산 지역으로 확대, ‘L-CAMP BUSAN’에 참가할 스타트업 모집을 3일부터 시작한다.
L-CAMP는 6개월 단위 기수제로 운영되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들의 후속투자 및 사업 연계를 돕는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진행되는 데모데이 행사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종합 지원하는 엘캠프(L-Camp)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이번이 4회째다.
이번 행사에는 엘캠프 3, 4기 스타트업 및 롯데그룹 사내벤처 등